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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9.02 01:19
    No. 1

    아, 저도 그런데...
    엄마 손을보면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더라구요.
    얼른 대학가고, 취직해서 고생 안시켜드려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네요.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잘 해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3.09.02 05:46
    No. 2

    휴~ 열심히 사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내 아이를 낳고 절절히 어머니가 생각나지만 어머니는 세상에 안 계시네요.

    후회는 늘 뒤늦게 하게 되지만, 차라리 눈물 펑펑 흘리며 울었으면 좋겠는데 차마 눈물도 나오지 않고 가슴만 저릿저릿하답니다.

    그저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2~3시간만 공부하세요.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 그 정도면 성적 금방 올라갈 거랍니다. 그리고 잠을 충분히 자야합니다. 낮에 선생님들이 하는 수업을 열심히 들으세요. 물론 어리버리 선생님이 가끔있지만 지나고 보면 그 선생님들 수업이 시험에 다 나오더라구요. 하루2~3시간의 혼자하는 공부는 선생님들이 수업한 내용 복습하세요. 그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랍니다. 나, 공부 꽤 잘 했으니 내 말 믿어보세요. 지금 고1이든 고2든 고3이든 공부의 왕도는 그날 수업한 것은 그날에 끝낸다(복습한다) 입니다.

    공부에도 왕도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3.09.02 05:48
    No. 3

    아, 그리고 쉬는 시간에 놀지 마세요.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뛰어서 갔다오고 바로 전 수업시간에 한 진도를 복습해야 합니다. 수업시간 끝나고 쉬는시간에 바로 하는 복습은 최소의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지요. 단 5분이면 한시간 수업을 복습할 수 있답니다. 영어나 수학은 어렵겠지만 대략 핵심만 상기 시켜 놓고 저녁에 다시 복습하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09.02 16:12
    No. 4

    ㅜ.ㅜ 저랑 같으시군요......저두 맘먹으면 해야지 하는데 그것이 잘안되더라구요.....이번에 마음잡았는데...저두 언제까지 지속될지는.....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어머니 기쁘게 해드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지양단
    작성일
    03.09.05 23:32
    No. 5

    휴우..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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