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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글]넘 화가나네요..

작성자
강호랑객
작성
02.12.15 00:03
조회
796

이래서야..

최근 멕시코사법당국이 상품 위변조혐의를 조사한다고 무더기로 연행한 한국인 33명에 대해 너무도 비인간적이고 치욕적인 인권유린행위를 저지른 것을 아실겁니다.

멕시코 검찰수사관들은 우리 교민들을 협박해 옷을 벗기고 알몸수사를 했습니다.여성들이 견딜수 없는 부끄러움에 치부를 가리자 "손을 올려라 내려라"하는 희롱을 했고 남자들 역시 여자 수사관들앞에서 발가벗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제 자신이 모욕을 당한 것같은 분노가 치밉니다.미국이 우리 여중생 소녀들을 장갑차로 깔아뭉개고도 잘못이 없다구 버텨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는데 이번엔 멕시코가 뒷통수를 치네요.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와 영사가 현지 경찰에 강력히 항의했다지만 한심합니다.얼마나 제 나라 국민을 못챙겼으면 이런 험한 꼴을 당하는건가요.이번 사건은 재외국민들의 권리와 안전을 책임져야할 해외공관들이 제 역할을 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멕시코가 무정부국가도 아니고,우리 동포들이 무슨 깡패 조직에 끌려간 것도 아닙니다.그런데 경찰이 주권을 가진 외국인을 공공시설에서 발가벗기다니요.우리 대한민국과 현지 대사관을 깔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했겠습니까.

멕시코 애들이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일본사람들이었다면 감히 이런 짓을 했겠습니까.제가 생각해도 우리 국민들은 참 불쌍합니다.어디 밖에 나가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진심으로 성의를 갖고 도와주는 외교관들을 만나기 힘드니까요.

세계 전역에서 인권을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은 일일이 헤아릴 수도 없으니 우리 뇌리에 남아있는 것부터 따져보자구요. 지난해 중국에서 마약밀매 혐의로 수감된 한국인이 처형당한 사실이 알려져 국민들은 경악했지요.처음엔 대사관도 몰랐다고 했지만 중국이 사전 통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항의는 고사하고 망신만 당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미국이지만 제 나라 국민은 끔찍하게 챙깁니다.가까이는 베트남전쟁,멀리는 반세기전의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미군 유해를 지금도 찾아서 본국으로 실어나르지 않습니까.수년전 싱가포르가 자국법을 위반한 미국의 10대소년에게 태형을 가하려고 하자 외교분쟁까지 감수하면서 이를 막으려고 진력을 다한 나라가 미국입니다.미국이 선진국이라서 제나라 국민의 인권을 챙기는걸까요?

필리핀 대사관의 노무관 콘페리도씨를 기억하실겁니다.한국에서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감금됐다가 강제출국 위기에 처한 자국 여성들을 지키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한 사람 말입니다.

외교관이란 이래야 합니다.외교가 뭡니까.겉모양은 양국간 선린과 우의를 다지는 것이지만 제 나라 이익과 제 나라 국민을 챙겨주는 일 아닙니까. 그것을 위해 필사적으로 뛰어야하는 사람들이 바로 외교관입니다.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호주 이민수용소에 부당하게 감금된 서재오씨의 사연을 지난해 첫 보도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경악한 것은 호주의 인종 차별적인 이민 정책과 부당한 법집행보다도 이를 알고도 외면하는 한국 총영사관의 태도였습니다.방송이후 이 사람들이 과연 우리나라 대사관 사람들이 맞느냐는 시청자들의 비판과 항의가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재오씨를 돕기 위한 모임이, 호주 시드니에서는 ‘호주한인인권연대’가 각각 결성되어 한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총영사관도 이민 수용소에 있는 한인들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방송 1년이 지난 뒤에도 서재오씨는 여전히 이민 수용소에 갇혀 있습니다. 서씨가 수용소의 비리를 인권단체에 고발했다는 이유로 그를 재판도 없이 교도소로 보내 10개월 동안 살인, 마약, 강간 등 중범죄자와 함께 감금했던 호주 이민성은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호주 이민성 장관 러독이 그때 무슨 말을 했습니까.그는 "한국 정부의 그 누구도 서씨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신들의 잘못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냐"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이게 무슨 뜻입니까.설령 서씨가 잘못이 있다해도 대사관에서 석방을 위한 노력을 했다면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아닙니까.하지만 이건 고사하고 서씨를 재판 없이 교도소로 보낸 명백한 인권 유린에 대해 호주 정부에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재오씨의 수용소 생활은 4년 8개월 째, 30대 후반을 고스란히 타국의 이민 수용소에서 보내고 있는 서씨는 지난 10월 10일부터 8일 동안의 단식 투쟁을 가졌습니다.벌써 두 번째 단식투쟁입니다.

영국에서도 2년이 넘게 우리 한인들의 외로운 투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열일곱의 나이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아직까지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켄터베리 병원 영안실에서 2년여 세월을 냉동된 채 장례식도 치르지 못하는 고 이경운 군 사건입니다.

고 이경운 군은 스페인 라스팔마스 출생으로 1982년에 태어나서 영국 켄터베리 대학교 국제 외교학과에서 공부를 하기위해 켄터베리에 왔다가 한달도 안돼 의문의 사고를 당했습니다.2000년 9월 29일이었습니다

당시 영국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로 모든 사건을 조작 은폐하고 심지어 스페인에서 온 유가족들에게도 시신을 10개월정도나 보여주지 않았으며,모든 부검 자료나 증인 은폐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였습니다.생업도 포기한 경운군 아버지의 힘겨운 투쟁 끝에 모든 부검에 관한 증거자료가 영국 경찰에 의해 조작된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지난 7월 한국의 SBS 뉴스추적에도 경운군의 사건이 방송이 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수사를 맡은 경찰관은 대형버스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도 알지 못했고,운전사가 누구인지, 그 운수회사의 사장조차 모른다고 하고 그 차량이 보험에 들지도 않았다는 것은 조사되지도 않았습니다.부검결과와 실제 사체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 완전 위조되었다는 것도 드러났습니다. 더욱이 장기(간)가 없어지는 결과가 벌어지고, 장기밀매를 위한 조직적인 공모라는 의혹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이처럼 해결되지 않았던 이유 중의 하나는 주영 한국대사관의 직무유기와 업무태만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대사관측은 유가족과 현지 동포들이 이 모든 정황을 들어 강력히 의문을 제기했는데도 영국 경찰을 신뢰하지 않으면 한국과 영국의 외교적인 마찰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답니다.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고 이경운 추모회 (이경운참진회 www.leekyungwoon.com)에 올려진 글 일부를 소개합니다.

<<지금껏 영국에서 도대체 몇번째 한인 희생자인가???유가족이 이곳 영국에 와서 그동안의 한인(유학생및 연노하신분들 포함하여) 들의 희생 사례를 보고(지난 최근 수영장에서 사망한 유학생 포함)듣고 한 바에 의하면 수를 셀수가 없었다는데 이를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어떤 한인의 실제 증언에 의하면 크고 작은 인명 피해자가 6개월 마다 발생하였고 상당수 한인들이 억울하게 현지법 등 기타 실정을 모르는 약점을 빌미로,특히 소수민족이라는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로 인하여 희생되어 고귀한 생을 마치었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희생자들의 개인적인 차원의 비극으로 끝이 나고 변변히 항의 한번 하지 못하고 일종의 의문사로 연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살해를 하여놓고도 기본적인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조차 유린하며 뻔뻔 스럽고도 가증스럽게 버티는 영국 관련자들의 명백한 범죄행위를 국적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정부가 강력히 나서서 이를 즉각 중지시키고 시정시키어야 합니다.!!! 꼭좀 도와주십시요!!!국외에서 피 땀흘리며 고생하는 수많은 유학생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전대미문의 인권 침해를 그냥 보고만 있겠습니까?

사건 발생이후부터 수천번 영국 대한민국 공관에 가서 억울한 사연을 입이 부르트고 팔다리가 쥐가날정도로,유가족이 스페인에 돌아가지 못하고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 학업까지 부득이 중단된 어린 동생(이경진)까지 포함하여 왕복 160킬로메타이상 떨어진 켄터베리에서 길도 제대로 모르는 런던에 소재한 대한민국 대사관까지 매일 오가며 장세월 해가 넘어가면서 까지 고통과 실의속에 전율하며 심장이 터지도록 설명한바 있습니다.

영국정부는 2년전 자국민이 스페인에서 피해를 입은 사건을 까지 영국 법의관의 요청에 의하여 경찰을 급파하여 사건기록 기타 모든 것을 재검증하여(스페인 법정에서 공판이 끝난 사건이 있었음) 스페인 경찰이 조사,작성기록한 사건을 뒤집었던 사례가 있었는바 이것이 너무나 명백한 외교문제(?)가 되었을까요??? 영국 당국의 수많은 허위공문서를 유가족이 어렵게 잡아내 확인 제출했는데도 대사관에서는 왜 아무소리 한번 못하고 묵부부답이었는지 공개적으로 해명하여 주기 바랍니다. >>

<<벌써 2년전의 사건으로 고인이 된 이경운씨의 시신은 아직도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 가운데, 그의 부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함께 차디찬 병원 영안실에 냉동된 채, 유치되어 있습니다. 그 분노는 아마도, 한국인 청년의 죽음에 대한 영국경찰과 정부측의 경멸과 모욕, 그리고, 한국정부와 대사관 측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군 탱크에 의해 두 여학생이 압사당했을때 미국이 가해자인 미군병사들을 싸고도는 것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런데, 살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조국 미국에 의해 얄미울 정도로 보호받는 그들이 한편으로는 부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제는 고 이경운씨의 사망사건이 진상규명과정에서 너무나도 커다란 인종차별적인 입장에서 은폐되고 있으며,고인의 유가족들이 자신의 조국으로부터 어떠한 보호나 지원도 받지 못한채, 결국 몇몇 양심있는 재영한인들과 영국인권단체의 협조 속에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영국정부와의 외로운 싸움을 2년째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통일이나 민족과 같은 커다란 화두를 껴안고 있는 사건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조국은 무엇이고, 사회적 보호는 무엇인가를 숙고하게 만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영국에 사는 한인들에게 주영한국대사에대한 투표권을 주면 어떨까요. 호주도 마찬가지고, 모든나라에. 좋은 아이디어라고생각되는데. 임명은 대통령이 하더라도 매년 혹은 2년에 한번씩 대사가 일을잘해서 그나라에 더 머물러도 될지안될지 투표를 한다면 일을 훨씬 잘할거같네요. 쫓겨난다면 대통령에게도 망신이니까 대통령도 훨씬 신중을 기해 뽑을테고.>>

<<독일에서 2년 가까이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역시 경운 군의 안따까운 죽음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영국을 두차례 여행하면서 영국인들과 경험했던 것들과 이번 취재를 통해 드러난 유학생들과 교민들의 느낌이 공감될 수 있었습니다. 노란 동양인들과 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어느 유럽국가보다 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번 사건을 몇 달 전부터 지켜보다가 영국 국가에 대한 항의를 여러가지 차원에서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무력한 한국정부적 차원이 아닌 시민의 운동에 의해서 오히려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대응방법은 영국 위스키 안마시기운동과 영국 의류 안 입기 운동일 것입니다. 이 둘이 병행된다면 영국 경제에도 적지않은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영국 위스키와 의류, 악세사리 등의 수입에 있어서 누구나가 아는 대형 고객국아닙니까?

이러한 점을 활용해서 보이콧을 벌인다면 이러한 사건들이 더욱 신속히, 그리고 책임자 처벌 및 이에 대한 보상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극적인 대처보다는 적극적인 대처(영국상품 보이콧)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다시한번,고 이경운 군의 영혼을 추모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TV를 보고나서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

더욱 가슴아픈 것은 이경운군의 아버지 이영호씨의 탄식입니다.

“차라리…경운이에게 스페인 국적을 줄 것을 그랬어..."

스페인에서 출생해서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이경운 군은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대사관에서 이 모든 사건을 수수방관하고 있었을 때, 영국 주재 스페인대사관 측에서는“이경운 군이 스페인 국적만 취득했더라도 모든 문제를 영국정부에 강력 항의하는 한편, 철저한 조사와 진실을 촉구하여 이미 이 사건은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와 했다고 합니다.

본국에서 오는 높은 사람들 의전이나 신경쓰는 외교관들,

골프나 치고 맛난 것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외교관들,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소닭보듯하는 외교관들,

제 나라 자존심은 팽개치고 주재국 눈치나 살피는 외교관들,

제발이지 당신들의 외교관 여권을 가리고 다니십시오. 남보기 부끄럽습니다

휴................


Comment ' 6

  • 작성자
    Lv.1 무극신마
    작성일
    02.12.15 00:31
    No. 1

    거지같은 아 - 대-한-민- 국 정부.
    그리고 우리도 반성해야죠.
    동남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인권에 대하여 얼마나 개탄분개하고 있는지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15 02:26
    No. 2

    우리나라 외교관들 문제 많은거 하루이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권.... 그냥 넘어가니...
    남의 나라 우리나라 온 인권 그냥 넘어갑니다.
    그니들.. 모두 우리나라 떠나면서 아, 좋은 나라가 아니라...
    치가 떨리는 나라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 죄값을 받는거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수신제가 이후 평천하는...
    정말 틀린 말 아니지요.
    대학에서 나왔던 그 말의 앞에는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하고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성실해야 한다는 뭐 그런 의미가 붙어 있습니다만...
    분노하기 전에 우리를 한 번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lullullu
    작성일
    02.12.15 09:49
    No. 3

    ......끄음 우리나라라는 나라는..정말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것 같습니다. 백색피부의 놈들을 보면 무언가의 경외지심을 가지지만 흑색이나 짙은 갈색의 피부를 보면 뭔가 경멸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는것과 같지 않을런지요..우리의 이런 모습도 고쳐야 하고 우리 교민들의 인권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우리 정부도 뜯어 고쳐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귀왕
    작성일
    02.12.15 11:23
    No. 4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좋은사람들많아요

    우리병원만해도(수지접합전문병원이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素藝
    작성일
    02.12.15 14:10
    No. 5

    우리 정부는 좀...허접하지만,
    우리 민족은 절대로 허접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1 02:09
    No. 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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