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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4 00:50
    No. 1

    너 기다리느라 혼났다-_-;;
    그런거였군...음음...
    잔머리 원츄-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09.04 00:51
    No. 2

    후후 -_- 저도 그런적이 많죠;;..아니 많았죠;; 이제 맘잡고(?) 남는다는 -_-;;; 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9.04 00:55
    No. 3

    호호호.. 버들이의 의견에 동감.. 잔 머리...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望想
    작성일
    03.09.04 01:00
    No. 4

    헛;; 저는 한번도 도망가본적이 없다는;;;
    으흠... 도망가고는 싶지만.. 부모님께 둘러댈 말이 없으니...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돈형
    작성일
    03.09.04 02:26
    No. 5

    신이 도움이 아니라 친구들의 도움 같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赫章(혁장)
    작성일
    03.09.04 08:06
    No. 6

    ㅋㅋㅋ^^ 좋은 친구분들을 두셨네요..
    에효...저에게는 이제 좋은 추억일 뿐이니..ㅋㅋㅋ^^
    그저 부러울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9.04 21:36
    No. 7

    왜 도망가지??
    난 집에서 놀면 심심해서 못 견디는데;
    학교가 좋아~물론 수학&과학시간 제외.
    아참, 울학교에 외국인 영어쌤이 왔어요-0-
    패선생이라고...;패트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3.09.04 21:42
    No. 8

    저도 자습하니 생각나는 것이...

    제가 고3때였습니다. 저희 학교는 여름방학 중 보충수업 4교시를 하고,

    이후 오후 5시까지 남아서 자율학습을 했더랬죠... 고3이니까 어쩌면 당

    연한 것이겠지만... 당시 저희 반은 굉장한 문제반이었습니다... 뭐 그렇

    다고 불량한 애들만 모여있는 그런 반은 아니고, 고3 전 시험 전체 꼴등이

    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는... 암튼... 이런 골통들만 모여있으니 보충

    수업시간은 그렇다쳐도 이후 자율학습이 제대로 될 리 있겠습니까? 당시

    저희 반 학생 수가 한 50명 정도 되었는데... 자율학습시간에 교실을 지

    킨 학생 수는 10명도 채 안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학교 밑에 큰

    만화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자습 째고 만화가게에 가면 우리 반 친구들 3

    0명은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럼 나머지는?... 바로 옆에 있는 오락실에

    한 댓 명... 또 그 근처의 당구장에 한 댓 명...- -: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고3 수험 생활이었지만... 지금도 그 때를

    떠올리면 저도 모르게 씨익 웃음이 나옵니다... 한번씩 다시 돌아가고 싶

    기도 하죠... 저의 어린 시절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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