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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랑을 안 받아주는 뎁쇼...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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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오빠 메렁메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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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가영이다!
가영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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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 넌 임자 있잖아! 퍽!
가영아우..놀리지 말구 사랑해 주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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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님이 좀 그렇지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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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누님 임자는 월영님이 아니라 접니다. 음흐흐.. (커헉.. 그만 때려요. 누님. ㅠ_ㅠ)

검선님이 그런 분이셨다니..

오호라아? =_=++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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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인을 돌 같이 합니다.. 검선이란 모름지기 여인이란 속물에 한눈을 팔아선 안되는 존재.. 오늘도 햏자 수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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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그러다 '평생우구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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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그럼 난 사람들이나 죽이면서 더 많은 피를 검에 묻혀야 하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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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님 올인.
홍예담이 두눈 버젓이 뜨고 있는데서 그런 발언을...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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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전 우구당이 아니기에 행복한 솔로로 살아가렵니다.^^

뭐, 옛날에 그랬습니다. 모름지기 우주의 윤회는, 만나야 할 인연은 죽을 순간이 되어도 만난다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인연이 나타난다 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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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상 여인들을 꼬드기기 위해
오늘도 색공(色功)을 수련하고 있는 검선 형님.ㅋㅋ
튀어라...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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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성님, 예리하시군요. 음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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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순수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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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형이 순수면 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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