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3.08.28 18:35
    No. 1

    헉...!! 앗 뜨거!
    알고는 있지만...도대체 내 손가락 사이에서 몸을 태우고 있는 이것은...
    무엇이란 말이더냐...헉!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8.28 18:37
    No. 2

    사신뭉님도..어서..쿨럭. ┌( -_-)┘!!!!!!!
    넝담임다!!! 히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28 18:38
    No. 3

    소용없습니다.
    수업시간(생황과학)에 담배의 피해에 대한 비디오를 틀어줘서 썩어들어가는 폐라든가, 호흡을 위해 절개한 목이라든가 하는 것이 아무리 나와도 수업 끝나면 태연하게 모두들 담배를 피더군요.
    뭐...... 자기가 혼자 피고 혼자 피해흘 받으면 상관없는데.......
    거기보니까 아버지가 담배핀 것 때문에 간접흡연으로 딸이 폐암에 걸리는 것이 나오더군요. 그외에도 간접흡연의 피해가 많더라는...

    아아, 담배값 오른다고, 금연구역 생긴다고 불평하는 흡연자분들, 흡연하시는 건 좋은데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그분들 없는 데서 흡연해주세요.
    남의 취향, 취미에 참견이냐~~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의 취미때문에 목과 폐와 뇌와 온갖 몸이 썩어들어가고는 싶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28 18:45
    No. 4

    =ㅁ=;;담배가 어딜가나 문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03.08.28 18:57
    No. 5

    저역시...늘 남편에게 말합니다...
    "난 폐암같은걸루 구질구질하게 죽구싶지않아...천수를 누리구 싶다구..
    애들이 아픈것도 싫어~~"
    하지만 남편은 화장실서 피더군요....그래서
    "화장실에서 담배냄세 나는것도 싫어~"했더니 나가서 피더군요....
    건강이야기는 한귀로듣고 흘리기에 이런방법까지 썼는데도 금연을 못하더군요..
    그래서 이젠 "쓸데없이 사라지는 연기를 그 비싼돈주고 사서피는것보니
    용돈이 넘많은가부지? 용돈 대폭삭감이야.."했습니다..
    어떻게 된줄아세요? 남의담배 얻어피더군요....
    남편이랑 만난게 10년전인데...매해 새해계획은 금연입니다...
    지금까지요...ㅡㅡ;;
    이젠..어떤방법을 써야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보신권
    작성일
    03.08.28 19:31
    No. 6

    금연하고자 할 때에 동기가 있어서 결심하면 끊게 됩니다.
    못끊는 것은 미적거려서 그런것이지요.

    아무런 생각없이 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줄담배 였는데 93년인가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끊었습니다. 그런데 한 2년을 가게에 가서 과자를 열심히 사먹었습니다.왜 그런지 당시엔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입이 심심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피웁니다. 못끊어서 라기보다는 담배피우는걸 좋아해서입니다. 담배라기보단 시가를 피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3.08.28 20:31
    No. 7

    올해로 10년 피웠습니다. 담배 안피우는 친구녀석들보다 피부도 늙었고, 신체기능의 저하도 느껴지더군요. 뼈 삵는다는 말 진짜입니다.
    담배피울 장소도 점점 없어지고, 담배값은 오르고...자의 반 타의 반 담배를 끊어야될 시기가 도래하였죠. 이젠 금연할 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8.28 20:57
    No. 8

    담배를 씹어서 먹는 상태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8.28 21:10
    No. 9

    저의 작은아버지께서 담배회사에 근무하신답니다..

    그래서 흡연을 하시지요.. 보면 참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8.28 22:48
    No. 10

    걍 피다 죽을래요...............

    오래 살고 싶지도 않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28 23:38
    No. 11

    음.....
    대개 흡연자분들은 '담배피면 몸에 안 좋아'라고 말하면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정작 담배때문에 병에 걸리시거나 수술받으시거나 하시는 분들 중에 '담배 핀걸 후회한다.'라고 '안'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 계시더군요. 병에 걸린 것이나 신체의 일부를 잘라낸 것을 두고서 '뭐~ 나는 오래살고 싶지도 않은데 상관없어.'라고 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 계시고 모두들 우시던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9 07:42
    No. 12

    몸에도 해로운 담배 피워서 없세야죠.................(((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