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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28 18:52
    No. 1

    하오체가 멋져보이는 것일까요?
    흐음.......
    그러고보니, 티비에서도 토크쇼나 개그프로에서 하오체를 쓰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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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28 18:53
    No. 2

    지금의 하오체는 정말 많이 변절되었고, 이제는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초창기 하오체의 창조기 세대에서는 지금 하오체를 겪는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우실지라도 깍듯한 '예의'와 낭만이 하오체 안에 존재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홈과 동들이 모두 세월에 묻혀버린 것 같습니다. 그 시대를 알았던 사람으로 추락해버린 현재의 하오체를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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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8.28 18:56
    No. 3

    ㅡㅡ;;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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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8.28 20:55
    No. 4

    실제 생활에서 사람을 만나 예의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말이 통신에서도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오체는 실생활에서 사용했을 때 예의를 갖추었다고 보기 힘든 말투지요. 통신에서는 자신보다 20살, 많게는 30살 가량 많은 분들도 존재하실 수 있는데 현재 만연하는 하오체는 그런 분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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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퀘스트
    작성일
    03.08.29 00:27
    No. 5

    하오―체(―體)[명사]
    상대편에 대하여 예사 높이는 뜻을 나타내는 높임법의 한 체. [가오·하오·읽소 따위.] 예사 높임.

    사전에서 퍼왔습니다.

    햏자들로 인해 하오체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바람에 하오체가 평가절하되고 있군요. 극존칭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하오체는 분명한 높임말법의 하나입니다. 반말보다야 훨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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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29 05:41
    No. 6

    하오체는 존대말이 맞습니다. 주로 자신과 동등하거나 자신보다 지위/나이가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쓰지요.

    저희 아버지는 어머니께 반말을 하지 않고 하오체를 쓰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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