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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불교의 교리가 어려워서 대중화되지 못해서
힌두교를 더 믿었을꺼야..-_-
힌두교가..평등주의였나? 그래서 서민들이 믿어서..
대중화가 빨리 이루어졌나..
자세히는 기억이.-_- 세계사 책에있는데..
책이 학교에있네..쩝//
저것도 맞나 몰겠다..쩝///아니면 우짜지...흐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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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반디누님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힌두교가 평등주의라니... ;;
그건 불교인거 같은데...
힌두교는 지배층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은 것으로 기억나는데...
(아닌가?? ㅌㅡ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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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힌두교의 교리속에 불교의 교리도 포함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라더라...힌두교의 최고신 비슈느가 아홉번인가?
세상에 현신하는데 그중 하나의 신이 붓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리안족의 인도침공후 아리안족이 인도의 지배층으로 확산되면서 아리안족이 만든 힌두교가 보급된듯 합니다.
힌두교의 보급과 함께 카스트제도 역시 함께 뿌리를 내리게 된듯한데...

학교다닐때 강의를 듣기는 들었는데...기억이...아아 ~~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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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평등주의가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 그 사람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유명한 신분/계급제의 대명사 '카스트 제도'가 힌두교에 기반하고 있지요.

그리고 DasReich 님 말씀과 반대의 현상도 확인할 수 있는데, 불교의 천신 중에 힌두교의 최고신 중 하나인 브라흐만이 들어가기도 하고 (범천), 역시 최고신 중 하나인 시바가... 시바가... 아마 마혜수라천(대자재천)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인드라 제석천 이야기는 잘 알려진 이야기고요. 불교 천룡팔부중의 '천신'은 그런 수입 신들입니다.

이렇게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신으로 화신했다', 혹은 '너희가 믿는 신이 사실은 우리 종교의 무슨 신이었다'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내용들은 여러 종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도 베드로가 로마에서 한번 써먹었던 방법이라는 자료를 본 일이 있습니다)

힌두교가 차지하고 있던 종교시장을 불교가 비집고 들어가지 못했던 것은... 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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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주신... DasReich, chatmate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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