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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요즘 나오는 비뢰도나 묵향이 신무협이라고 볼수 있겠죠

또 구무협이라고 하면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그리고 공장판 무협이 있겠네요 -_-;;

확실이 신무협과 구무협은 차이가 납니다

신무협은 재미를 추구하는게 많지만 구 무협은 재미만이 아닌 또다른 무언가가 있죠

숨겨진 거나 무슨 관계 -_-;;

의천도룡기만 봐도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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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지한 면이나 깊은 면에서도 구무협이 끝내주죠

흔이 30~40대 70~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아저씨 세대이 이 구무협을 보고 자랐다면

우리 세대 N 세대는 묵향이나 비뢰도를 보고 퓨전이라고 불리우는 소설을 보고 자란 세대와 확연히 세대차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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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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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생각하기에 비뢰도나 묵향류의 소설은 신 무협이라 지칭할 것이 아니라 퓨전 소설이라고 하는 것이 더 낫지요..-_-..신무협은 대체로 좌백님으로 시작했다 일컬어 지는데(용대운님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저로써는 좌백님이나 이후 여러 좋은 작품들이 요즈음의 이해불가의 이계난입,먼치킨 깽판무협과 같이 거론된다는 것을 용서할수 없더군요..-_-;..흠..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흘려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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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도 묵향류는 신무협이라고 보기는 좀 그런듯....

비뢰도는.... 모르겠네요 판타지 등과 혼합 되지 않아서 ^^;;

훔... 생각해보니.... 신무협과 구무협의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요즘 나오는 무협들이 신무협인가.....?

훔.... 누군가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면 고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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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90년대 중반 하이텔 무림동을 비롯한 몇몇 통신 소모임으로 시작돼여 이전의 공장무협과 상대적이라는 말로 신무협이라는 용어가 사용됐었던.......

구무협과 신무협 구분하는 법 이라고 올려진 게시물도 보이던데.....제가 볼때도 구무협은 극강꽃미남,엄청난 배경,항상뒤따르는기연...등등 거듭돼는 우연의 연속으로 독자에게 개연성을 주지 못하던 일련의 공장무협을 지칭하는 용어로 받아들여지네요....

좌백의 대도오 머리말에 볼게 없어서 직접 쓴다라는 말이 보는 시각에 따라 "이따위로밖에 못쓴다면 내가 쓰는게 차라리 낫겠다" 로 해석될 수도 있을 정도였거든요....

용대운이 난무하는 공장무협 속의 독야청청이었다면 좌백은 신무협의 효시쯤....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이후 판타지의 활성화이후 나타난 퓨전형 작품은 신무협으로 불리기보다는 다른 장르로 이해하는게 좋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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