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제가 아는 여자애는... 얼마전 사촌오빠분이 돌아가셨다네요. 왜, 어째서?! 그분은 임신 6개월째였던 아내를 외면하고, 자살해야만 했던걸까요? 20대 초반의 사내가 견디기엔, 돈과 삶의 무게가 너무나 벅찼던 모양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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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자신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고난으로부터 도피하려는 것이 너무 심한듯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이 일어나는지 그 원인부터 고찰하고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뭐 그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뜯어고쳐야 겠지만요..-_-;;)
심심하면 죽는군
자살이,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역지사지란 말이있죠. 본인이 되보지 않고선, 뭐라 말할순 없지 않을까요. 그 사람에겐, 그런 극단적인 방법으로라도... 삶의 무게를 외면하고 싶었을런지도.
슬픈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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