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영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게, 수업 시간만 되면 그냥 잡니다. 이거야 원… 미워서 모른척 하는 건지, 너무 이뻐서 봐주는 건지. 가영이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냥냥^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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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라고 생각을... 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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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친군.... 책상 어지럽혀놓고... 그위에 교과서 올려놓고.... 거기가진 좋습니다.... 신발벗고..... 양말까지 벗은후에.... 바닥에 무협책 깔아 놓은다음에... 발가락으로 책넘기면서 보더군요... 걸리면... 책덥으면서.. 어 이게 왜 여기에 떨어져있지? 이거 한방으로 뭐든지 다 모면하는 ^^;;;;;
한글나라님 친구분은 득도의 경지로군요!;;; 전 그냥 선생님이 칠판에 적으러 돌아서면 한페이지 넘기고... 하는 식으로 슬쩍 슬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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