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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 전 그냥 펴놓고 보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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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걸리면 집어넣고..
때리면 맞고...
혼내면 혼나고...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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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전직 육군장교님이 배트정도의 굵기의 매를 들고 전력으로 때리시는거 견딜수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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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왼,오른쪽 제일 앞자리가 은근히 명당이죠.
그리고 시계와 시간표가 걸려있는 왼,오른쪽 중간부분은 절대 안걸리는 자리 입니다.
2년동안 하루에 2권씩 볼 정도로 읽어대던 저로선 상당한 내공이 쌓여...
일주일 내내 수업을 들어 본적이 없을 정도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걸 하나 말씀뜨리자면,
선생님이 가까이 왔다고 괜히 책을 처리하려고 하면 딱 걸립니다.
그러니 자신감있게 읽으시길...
*추천 아이템 : 펜. 필기하는 것 처럼 보여서 걸릴 확률이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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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뭔가 가르치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학생들에게 수업을 듣지 말라는 소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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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떨어뜨릴 때는 발로 받으면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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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떄까지 거의 걸린적없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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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엔 자느라 볼 시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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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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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쨰 줄에서 보고도 안빼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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