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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자룡은 중국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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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이 자라난 상산과 절강성 일대는 시대적으로 고구려의 영향하에 있었던 곳입니다.

조자룡이 고구려의 유민일수도 있고 중국인일수도 있지요.
공자도 동이족이라는 주장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중국이 대국이 되어놔서 세계사람 아무도 안믿잖습니까?

서양에선 실크로드 조차도 중국에서 그냥 일본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더더군요. 최근엔 심지어 측우기까지 중국에서 만들어 한국에 보낸거라고 하는 정말 울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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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우기에 대한 것은 저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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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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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기분이 왜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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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학설을 들은 기억이....사실 현재엔 삼국시대부터(신,고,백때) 우리나라안에서 세나라가 쪼개서 있었다는 설이 강한데..
그시대의 기상정보를 보면 그말과는 약간 다르다는 ...
사실은 중국영토의 반정도까지를 우리나라 삼국시대때 가지고 있었다는그런 설을....
전 개인적으로 그설을 믿습니다...
우린 이런 좁은 땅에서 복작대고 살지만 우리의 선조는
중국영토 절반이상을 가지고 살았던 대단한 민족이었다는것을....
그리고 언젠간 다시 그렇게 될것이라는 것을...단순히 땅이 아닌
세게의 주도권을 쥐게될 강한 민족이라고......
대단히 민족주의적인 발상인가요??
돌을 던져도 좋습니다..그러나 저는 그렇게 믿고 삽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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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의 상산은 경상도 상주라고 하더군요...

경상도 상주의 옛 이름이 상산입니다.

연개소문이 산차 9계고... 조자룡이 산차 8계까지 갔지요...

조자룡은 한 번도 패한적이 없지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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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명이 한국에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은 그전에 거기서 살았던
적이 있는 사람들이 고향을 그리며 지명을 지은 것이라고 봐도 별로
틀리지 않을 듯 합니다.
'산차' 라는 말은 오랫만에 봅니다. 역인님은 산차에 대한 자료가
많으신가 봅니다. 자료가 있으시다면 좀 나눠 주셔도 될까요?

저도 그전에 우연히 산차에 관해 본적이 있는데 지금 또 보게
되는군요. 궁금증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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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참고가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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