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를 하던 중 국어 책;에 김기창 화백의 '강호정담(江湖情談)' 이라는 그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번뜩-하는 생각에 그림을 찾아 올려봤습니다..
음..분위기가 참..이곳 정담방 분위기와 비슷;하지 않은가요..?^^
송인(送人)
정지상(鄭知常)
신 호 열 옮김
비 갠 긴 언덕엔 풀빛이 푸르른데,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남포로 임 보내며 슬픈 노래 울먹이네.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대동강 물이야 어느 때 마를거나, 大洞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해마다 이별 눈물 강물을 더하는 것을. 別淚年年添綠派(별루년년첨록파)
이것 또한 교과서에 수록 된 것입니다..^^;
위 그림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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