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와 취객.

..  어느 버스에 술취한 아저씨가 탔다..

아저씨가 타는 순간 술냄새가 버스안을 가득 채우고...

그러나 술취한 아저씨 가만이 있을 사람이 아니다...

열심이 운전하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시비를 걸었다.

이리하여 사건이 발생되었다..

대한민국 버스기사 아저씨들 치고 성질 온순한 사람 봤는가??

운전은 운전대로 하면서 술취한 아저씨와 무지막지하게 욕대결을

펼치며 목청을 돋우고....

싸움을 할라면 하고 운전을 할라면 하라는 어느 승객의 말에

버스기사 : 야 이새끼..내려!! 버스비 도로 줄테니까 너같은 놈으

자식은 10만원을 줘도 안 태워.. 당장 내려~~!!

승객들 : 그래여.. 어저씨 얼른 내리구 술깨구 다른 버스 타시구려..

이게 뭡니까?? 이렇게 계속 가다가 사고나겠네.."

취객 : 모야~~!! 니들 다 짰지? 그래... 두고 보자...옘병!!

내린다 내려.. 니들 다음번엔 나랑 만나면 다 죽여 버릴야!!

옘병!!

버스기사 : (버스 세우고)에이~퉤!! 더러워서 정말...아~당장 내려!!

취객 : 야 내가 내리긴 하는데..

이새꺄~~ 평생 버스기사나 하다 뒈져라~~!! 알겠냐?? 재수없어..

이에 질세라 대한민국의 버스기사 아저씨의 단판짓는 말대꾸~~!!

버스기사 : 알았다 새꺄~~!!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댕기다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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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검우(劒友)]

별로 안 재밌는데...재밌드노?
ㅡㅡㅋ

[소우(昭雨)]

보지마라!!

[소우(昭雨)]

후기지수 안간다!!

[검우(劒友)]

헛...봤는데, 보지말라고..;;

[♡.을 전하는 전서구.]

;;;

[매일웃고삶]

^^;;;;;;;;;;;;;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