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고무림에는 많은 회원분들이 있다.
각자 자기 나름의 "톡톡튀는" 개성이 있다.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과 두려움(!)을 함께
지니고 있는 분은...
아자자님이다;
ㅡㅡ.. <-바로 이 표정!
난 솔직히 처음에 아자자님이 굉장히 무서운 분인줄 알았다.
항상 말 끝에 다시는 "ㅡㅡ" 혹은 "--;".. 설사 땀(;)을 붙이셔도
반드시 얼굴 표정은 ㅡㅡ 로 하신다.
뭐.. ㅡㅡ로 계속 하신다고 해서 내가 고치시라거나 맘에
안든다거나 그런 말은 아니다(쩝;).
그냥........... 왠지 저 표정은 내 마음속의 꾸리꾸리한 면(?)을
갈구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_-;;
그래서 두렵다는 것이다;ㅁ;
아자자님~ 다른 색다른 표정들도 다양하게 보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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