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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먹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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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짜장면이라고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짜장면의 그 맛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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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자장면으로 바뀌었남요?
하여튼 책상머리들이란...ㅡ.ㅡ;
그기 무쉰 인생의 큰 의미가 된다고..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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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치요...^^

고무림에서 글 보다 보면

\"....읍니다\"와 \"....습니다\"를 구별해서 쓰는 분들을 볼 수 있지요.
예전에 \"...습니다\"로 통일된 걸 모르는 세대일 겁니다.

그 분들의 연치를 슬쩍 짐작할 수 있게 되지요.
아마 자라는 세대는 모두 \'자장면\'이나 \'짜깁기\'로 얘기들을
하게 되겠지요.

어찌보면 세대간의 언어를 단절시키는 셈인지라
너무 자주 바뀌는 맞춤법 제정을 보면
\"먹구 사는게 먼지...\"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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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니다\'를 사용하는데.....
나이가 짐작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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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예외가 있음을 생각 못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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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 습니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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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니다는 사용한적이 읍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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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견자(犬子)가 \'...읍니다\'를!!
당연히 \'...습니다\'를 써야하죠. 참고로 전 \'...습니다\'를 사용하는 아주 착하고, 똑똑하고 교육 잘 받은 수재입지요. 음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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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지애님....견자라는 말은 좀....ㅠㅠ
저두 사실은 \'읍니다\'로 초딩 때 배운지라...

지금도 바뀐 줄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건데....
음....쬐끔 격한 비유가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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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선지애님보다 약간 더 공부 잘하는 수재입지요. 음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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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지는 바뀐줄 알고도 쓰는데여..
습니다. 는 왠지 그래서..
읍니다. 로 자주 쓰지요..

하고 있읍니다.
요런 식으로..^^
(제 나이..짐작안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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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암영이올습니다. 맨날 읍니다로 씁니다. 왜냐하면
손가락이 읍니다를 칩니다. 입으로는 습니다를 읊조리더라도...
차라리 독수리가 부럽다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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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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