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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01.08 22:11
조회
610

시나크-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

의 단편 수필? 입니다...

얼마전 수행평가의 주제 이기도 했지요

그때 참 많은 고민을 하며 글을 써내려 갔던것 같은데..

지금은 잘 생각이 안 나는군요..(어케 썼는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생각해봅시다...

가능하다면 연령별로 통계라도... 쿨럭...~

흠흠. 이거 별거 없잖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호접몽님 글 참조)

시한편...

서시(序詩)

                        윤동주(尹東柱)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Comment ' 9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08 22:15
    No. 1

    요즘엔 우구당원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1.08 22:23
    No. 2

    감기걸린날,,
    따르릉<<아빠아스크림사와>
    <알았어>
    깜박하고 감기약만사감
    <아빠아스크림>
    <아차 깜박했네>
    감기약 가르키며,,,
    <자기껀 깜박안하네>
    젠장 ,,,,딸 나야지,,,,,
    이런게 슬프게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1.08 22:28
    No. 3

    요즘엔 나이공갈하시는 아!저!씨!들 떄문에
    슬픕니다 ㅠ.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1.08 22:37
    No. 4

    맞아여 챗방에 가보면 엄천난 나이비리(?)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1.08 22:40
    No. 5

    나이 속이지 맙시다. 움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08 22:50
    No. 6

    나...이? 아니? 뉘기래 거럭커럼 앙~큼한 짓을...
    오..오...문제로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08 23:07
    No. 7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슬프게 하는 것 잊을 수 있습니다..
    그런것을 확연히 계속하여 기억한다면 정말 슬플겁니다..
    잊혀져 간다는 것이 슬프겠지만..반대일 경우가 더 많지요..
    저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란것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잊혀지긴 힘들죠..우리 가슴어딘가 흔적은 남아 있을겁니다..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1.08 23:25
    No. 8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09 00:14
    No. 9

    슬플게 없다는게 슬프죠.. 으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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