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크-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
의 단편 수필? 입니다...
얼마전 수행평가의 주제 이기도 했지요
그때 참 많은 고민을 하며 글을 써내려 갔던것 같은데..
지금은 잘 생각이 안 나는군요..(어케 썼는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생각해봅시다...
가능하다면 연령별로 통계라도... 쿨럭...~
흠흠. 이거 별거 없잖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호접몽님 글 참조)
시한편...
서시(序詩)
윤동주(尹東柱)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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