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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언계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무언계보다는 용의 종속자와 그 외전인 궁극의 만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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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님 말씀하시는군요.
상당히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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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어떤가요? 만선문의 후예와 비슷한 느낌의 책지요, 좀 길어서 지금 대략 20권쯤 나온걸루 생각되는데-_-; 아직 완결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_-;;;;(화정이라는 강시의 비밀도 채 안밝혀졌으니-_-;;;)

이 외에도 만선문풍의 글이라면 천하대란이나(용검전기 쓰시는 분의 데뷔작이죠 ^^;;; 길게 안끈 작품이라는 것도 맘에 들고 나름대로 조금 웃기기도 했습니다 ^^;;;; 방수현님(맞나요?^^)이 지금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기대되는 작품 ^^)) 걸인각성 같은 작품들도 비슷한 부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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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천하대란 모두 봤져....동천은 친구의 추천으로...
용검전기 까지도...ㅡㅡ;;;그건 현재 어디까지 읽었는지 까먹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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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님이 아니구 김현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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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문의 후예나 걸인각성 모두 오래전에 읽어보았지만...
재밌긴 하나 너무 가볍죠.
좀 어이없는 부분도 많고...
때로 환약을 만든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새로워 보이나...
사조영웅전에서 주백통이 먼저 사용했죠. (잘 보면 이름도 여기저기서 가져와서 살짝 바꾼...)
그리고 만선문의 후예. 걸인각성 이 두 소설은...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고...(때를 밀거나 견왕등등)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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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룡기행을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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