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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4 낙성추혼1
    작성일
    03.08.21 13:35
    No. 1

    상심이 크시겟네요.
    그나마 암초기시라니 다행입니다.
    수술받으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국청년
    작성일
    03.08.21 13:43
    No. 2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8.21 13:45
    No. 3

    저런..노기혁님 상심이 크시겠군요.
    힘내세요.다 잘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스칼렛2024
    작성일
    03.08.21 13:45
    No. 4

    음..같은 슬픔을 느껴라서일까요..?
    수술후에 몸조리에 신경 써드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3.08.21 13:45
    No. 5

    암 초기는 대부분 다 났는답니다...우리 친척들 보면 지금도 다 살아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1 13:48
    No. 6

    우리 아버지와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아버지 曰 "내걱정 말고 니나 밥 잘 처먹고 잘 있어라..."
    우야면 좋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21 14:01
    No. 7

    힘내시고
    아버님의 병이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나에겐 강하신 우리 아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8.21 14:07
    No. 8

    꼭 쾌차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21 14:07
    No. 9

    위암은 완치가 쉽다고 합니다. 특히 초기 위암은 완치후 잘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쾌차를 빌겠습니다.

    근데 천붕은... 좀 불길한 표현이니 피하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1 14:22
    No. 10

    챗메이트님의 말씀을 듣고 제목 바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아버지 곧 털고 일어나실겁니다.
    조금전 통화할때도 아주 밝은 목소리셨습니다.
    제가 아버지 성격을 닮은 듯 합니다.
    맞습니다.
    암 완치되는 병입니다.
    전국의 암투병환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08.21 14:29
    No. 11

    암생각하니까..........우리 할머니 생각납니다......5년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셔서.........ㅜ.ㅜ....우리 할머니도 건강하신분이었는데 갑자기 폐암말기라니....노기혁님 아마 초기니까 꼭 완치 될것입니다...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th*****
    작성일
    03.08.21 14:50
    No. 12

    아이구, 저런, 노기혁님이 어려운일 당하셨네요.
    [불효부모사후회] - 한문으로 쓰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한글로 썼답니다. 특히나 부모님과 관련된 일들은 최선을 다하셔야
    한답니다. 돌아가신 뒤에는 후회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깊어진답니다.
    사소한 것들에도,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고통스럽거든요........
    힘내세요. 꼭 완치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8.21 15:37
    No. 13

    저희 할머니도 폐암 말기 ㅠ_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래서 지금 저희 엄마가 내려가 계시죠. 원래 오늘 오시기로 했는데 23일날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외할머니는 폐암에 허리 디스크까지 겹쳐서..불쌍한 우리 할머니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이쿠
    작성일
    03.08.21 16:11
    No. 14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21 16:27
    No. 15

    그래도 초기에 발견되어서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다다닥후
    작성일
    03.08.21 16:45
    No. 16

    저도 맨투맨 보면서 정기검진이 저렇게 중요한거였구나~ 하고 생각했죠.
    저도 어머니께 정기검진 권유해드렸는데 빈혈기 빼고 이상무. 휴....
    아! 저번에 유방암에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11살짜리가 6.5짜리 암이 나왔다는군요. 남희석 왈 "여러분 자식이 뭔가 이상하다 느끼면 성장하는도중에 나타나는 증상이야 라고만 하지말고 의사와 상담해봅시다" 라고 하더군요. 고무림 들르시는 부모님들~! 부모님들만 검진받을게 아니라 가족 모두 받는데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8.21 17:05
    No. 17

    마혈과 아혈, 더불어 수혈을 점혈하십시오. -_-)o!!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1 18:22
    No. 18

    꼭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3.08.21 22:47
    No. 19

    헉...이제야 봤네...ㅡ.ㅜ
    네가 내려가서 밀어붙여야겠다.
    정확한 정밀진단 받아보고 (암 전문쪽으로) 초기면
    무조건 수술부터 권유드리는게....음...힘내!
    잘 될거야...네가 아버님 닮아 항상 밝으니 곧 회복하실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2 21:53
    No. 20

    이곳에 글을 올려주신 열일곱분(일일이 거명치 못함을 용서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7일날 입원하셔서 곧 수술을 받을 듯하니 완치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술 좋아하시는 우리 아버님께서 당분간 술 못드시게 생겼으니
    어쩔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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