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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각이라뇨?
금강저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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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금강저가 아닙니다.

저걸 뭐라고 하더라...? 여간 인도 무기는 맞는데, 금강저라고 부르는 것은 저것과는 다른 형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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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거는 금강저 중에서 독고저라는 것이예요...
그리고 방금 추가한 작은 사진이 금강저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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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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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큰거 위에 있는 얼굴 참 잘생겼네요...(????) f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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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독고저가 아닙니다.

제가 믿는 교파가 밀교 계통이라 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때, 일본 진언밀교의 본산이라는 고야산에도 가보고 그랬기 때문에, 거기서 금강저 같은 법구는 종류별로 보았거든요. (고야산에서 사온 부적이 여기 어디... 안에는 반야심경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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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른쪽에 추가된 사진은 오고저가 맞습니다. 하지만 큰 것은 절대 독고저가 아닙니다.

독고와 오고 외에도 그밖에 삼고, 갈마고(십자), 륜고 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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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같은건..... 아일랜드 인가? 하는 만화에서 본듯한....;;

환타지 소설 보고 만화책은 힐끗 봤는데

거기서 나오는 칼비스무리 한듯 ^^;;;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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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리고 '셰도우'라는 영화에도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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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첨음 글보고 금젓가락인줄 알았는데 ^^;;

금강.저. .....;;; 금젓가락...;;;

허미 무식이 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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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저...둔저...금강저....설마 이걸 노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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