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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희 급식소에서는 쥐를 기르고 있어요 -_-;;
귀엽다며 급식아줌마가 먹을것도 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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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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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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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급식소는 가끔가다 바퀴벌레나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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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요.제가 작년에 재수할때 였습니다. 점심시간때 친구,동생들하고 밥먹으로 식당에 갔습니다. 점심때는 사람은 많았지만 맛도괜찮구 저렴해서 자주갔거든요. 그때 동생놈은 낚지로 된 찌게종류 였는데 한참 잘먹고 있다고 찌게에서 뭘 발견하고 기겁을 했답니다. 그게... 두동각난 놈이었는데...
바퀴벌레였어여. 그때 그놈 표정 참 가관이었는데 ㅋㅋㅋ
근데 더웃긴건 내 학원친구들 왈~~
" 그냥 먹어라. 안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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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죽으면 그만 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쿨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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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이 와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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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망하게 해야 합니다.............

음식으로 장난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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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먹을때 항상 가운데 부러뜨리는 이유가
벌레 들었나 확인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매운지 확인하는 이유도 없잖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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