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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자 아니였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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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말로 허리가 생명이라고 - 어머니들이 강조하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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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여자...라구 들었거늘...
설마...설마아~~~ 가영님이 구라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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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시간이 뭐에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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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맞을 텐데요..
여자가 말뚝박기를 할리는 없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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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Reich님 거기서 왜 제가 나오는징-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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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님...여자라면서요~~~
아무리 봐도 남성 동지 같은데...ㅡㅡ::
가영님이 뱅자님 여자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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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등학교시절 말뚝박기를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교실 뒤편 칠판의 턱을 밟고 더욱 높게 점프를 해서 허리를 쩍어대던 무식한 시절...
말뚝박기 하다가 어떤놈 이빨이 나가서 단체기합을 받기도 하고...
다른 반으로 원정가서 내기를 하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모든것이 즐거운 추억인것 같네요..
지금은 모두들 어디서 무얼하고 지내는지..
모두 그리운 친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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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가 허리가 생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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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부하가 많이 걸리는 관절부위가 척추중 요추 부분과 슬관절입니다. 정말 소중히 다뤄야 하는 곳이지요.

말뚝박기는... 진짜 매우 위험한건데...;;

자, 다같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로 허리를 단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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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중학교때 친구가 수업시간에 발표하러 일어난 사이에
샤프를 의자에 세워놓는 바람에 항문파열로 바로 실려가는 사태도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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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는 음악실 앞에서 말뚝밖이 하다가

손으로 유리창 깨트려서 손이 찢어져서 손 꼬맺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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