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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행이네요...^^ 많이 다치지 않아서.... 저 같으면.. 바로 즉사일거 같은데... ㆀ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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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왜 소설에서 '흐아아아압!'하면서 분노의 기합성과 함께 200%의 힘을 내면 말도 안 된다고 하는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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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ㅡㅡ; 그리고 몸에 무게가 더 많을수록 다치는 경도가 달라지지 않나요?ㅡㅡ;;;; 뭐 그렇다고 해도 13층에서 가벼운 골절상이라니... 혹시 모르니깐 어서어서 낫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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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날까말까 하는 경공의 귀재가 틀림없습니다.
전설의 허공답보를 몸에 지니고 태어났으니 놀랍군요.
나라에서 지원&장려하여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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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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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실은 그게 저였어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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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거 아마도

비쩍마른몸+
방충망을 타고균형잡기+
바닥에 관목or쓰레기로내어놓은 매트리쑤

의 종합적인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

쿨러.... 에헤에헴.... 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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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이광현 군은 무사히 잔디 밭에 착륙한 뒤 제일 처음으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제길! 아직 구성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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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최고의 경공 보전

높은곳가뿐점프신법을 9성까지 익혔던 것 입니다. 아마 10성이라면 사뿐히 착륙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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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타고난 아이네요...
보통 무협소설에서는 그 정도 높이에서 떨어지면 기연을 얻는데...
(혹시 모른당...떨어지면서 만년설삼 하나 먹으며 떨어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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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모세수를 거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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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예기 들음.
그 아이가 안죽은 이유는
아직어려서 떨어질때 지금 떨어져서 죽는다는 생각은
안해서 안죽는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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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윗 댓글을 보니까 초딩때 문득..
자다가 고층에서 떨어지면 비몽사몽간이면 안죽는다던 소리를
철썩같이 믿었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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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기들이 뼈가 물렁물렁해서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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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하고 몽 하고 헌한 아저씨는 12층에서 ...
쿨럭
만약 자살한다고 뛰어는데 살아나믄 어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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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어릴때 ............

집안 고수들이 몸을 풀어 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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