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어두운 구석에서 반짝하고 빛나는 두개의 빛.
순간 돌맹이를 집어던지면 .. 냐아옹 하고 휙 지나간다.
무섭다. 얌생이는 밤에 무섭기 때문에.. 키우기 무섭지 않나요.
어느날밤 자다가 눈을 떳는데.. 얌생이가 눈을 빛내며 쳐다보고
있어다 얌생아 이리와~~
넌 내가 얌생이로 보이니???
>>ㅑ~~~~악...
고양이 = 무섭다 = 정말이다 =진짜 무섭다
결론 고양이 무섭다.
할말은 없느데.. 심심해서 장난치고 갑니다.
잠봉이가 고양이었던가요? 토낀줄 알았는데 -ㅅ-
저도 그런적 한번있죠 아침에 학교갈려고
문을 여니까 저희집 루비가 번개같이 달려나가서는
돌아오지 않은..
그래서 저는 학교가는것도 조금 미루고 찾아 댕기다가
어머님에게 바톤터치후 학교를 뛰어갔죠
그리고 너무 걱정되서 수업시간에 엄마한테 문자 보내니까
답장에 "루비 돌아왔단다"라고 적혀있떠군요
그때 기뻐서 소리질렀다가 선생님에게
맞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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