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뿌셔뿌셔는 과자이지 라면이 아닙니다. 스낵면과 면발의 느낌이 비슷하긴 하지만 과자와 라면의 제조방식 자체가 다르지요.
뿌셔뿌셔 나왔을때 5가지 맛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메론맛, 딸기맛, 초코맛.....
지금은 불고기맛과 양념치킨맛을 제외하고는 보기 힘들더군요.
뿌셔뿌셔는 끓이기보다는 뽀글이(봉지면)을 만들어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뿌셔뿌셔를 봉지채로 부순뒤 윗면을 잘 개봉해서 봉지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끓는 물을 부어 3-4분뒤 먹으면 됩니다.
불고기맛은 괜찮지만 양념치킨 맛은 비추천이고 다른 맛은 말할 것도 없지요.
다른 과일맛, 초코맛은 우유를 부어 먹으면 그런대로....
친구분이 보냈다는 그글이 친구분의 직접적인 경험인지는 모르겠네요.
뿌셔뿌셔 처음 나왔을때 이미 이런 일기형식으로 체험담을 올린 사람이 있었지요.
모든 맛을 전부 시도해봤다는 얘기와 함께...
물론 메론맛과 딸기맛, 초코맛은 개조차도 외면하고 얘기에 들어있던 내용인지
다른 인스턴트 식품으로 시도한 것인지 확실치는 않은데 동네꼬마에게 줘봤더니
토하고나서 울면서 욕하고 때리더라는 얘기도 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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