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 대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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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군대 가시나요?? 군대가시면 좋은 추억(?!)만드시고요~~ 여친분께 잘해주세요... 여친을 울리시다니.. ㅡ_-+ 그거 남자로선 나쁜짓입니다요... 여친없이 솔로로 지내는 모든 사람한테 지탄을 받아 마땅한일..~!! 그러니 잘해주세요~!! 그럼..
허억.. 우구당 회원으로써.. 주먹이 부르르 떨리는... -_-.... 쿠..쿠쿡 농담이구요. 색황님의 여자친구분한테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_=... 색황님은 위로도 좀 잘해주시구요 ;; 으으.. 색황님!! 군대 가지 마세요~~ (그게 니 맘대로 되냐? -_-)
크헉, 불과 1초 차이로 1, 2 타가 결정되었단 말인가? 큿...
잘 놀아주세요.^_^ 색황님 군대는 언제 가시나요?
저도 곧 군대(?) 갑니다.. 일단 4주훈련부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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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시유 ㅠ_ㅠ 잘 놀다 오세요
군대란 무서운 곳이더군요....제가 아는 형중에 킹카란 소리 듣는 형님 한분이 계십니다.... 그 형님이 방위산업체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4주 훈련을 갔다 오셨는데... 4주 후 제대(?) 하는 날 만나니....마치 막 전투를 끝내고 온 인민군이 되어 있었다는.....ㅡㅡ"
음.. 저는 12월에 2일에 훈련소 입소했었는데.. 안에서 속옷, 내복, 전투복, 방상내피(깔깔이라고 하죠..), 츄리닝, 방상외피 6겹을 입었는데.. 얼어죽을뻔 했었습니다. 근데 12월 30일 퇴소할땐.. 얇은 남방 하나, 얇은 점퍼 하나 두개 입었는데 따뜻하더군요.. ㅡㅡ;; 군복은 암만 껴입어도 춥다는걸 느꼈습니다.
있을때 잘 하는게 최고입니다. 나 죽었소 하고. 잘 해주세요. 없어지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군대생활두 2배로 힘들어 질테고..
스트브유가 떠오르네요^^ 군대 잘 갔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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