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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솔직히 이런저런 이야기 모아다가 지 아들 들려줄려고 쓴 글이라는데..
솔직히 양키쎈스(뭐 영국소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팔린 이유를 알수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이유도 모르겠더군요.
홍길동전이나 전우치전을 조금 세련되게 써도 그것보단 재미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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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작가분이 \'동화\'라는 말 아래 책을 내셨다고 하니.. 아마 어린아이들 위주로 만드셨겠죠. 원래 직업이 동화작가라고 들은 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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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머님들의 극성 치맛바람이 한몫 했겠지요.
뭐, 보나마나 전세계어린이 XX만명이 읽은 대작 어쩌고... 하는 선전문구에 혹하신 우리의 어머니들,
\'우리아이가 이걸 안읽으면 왕따 당할지도 몰라\'라는 조바심에 사주고 빌려다 주고.......

흐... 나름대로 재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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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상당히 잘쓴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린이 책이고, 정서가 우리나라와 틀리다 보니

취향에 맞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었고, 제 주위에서는 재미있다고 하는 인간 꽤 되던데요.

어디까지나 취향차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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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잘 된 소설이라고 봅니다.
해리포터가 동화하고 하지만 성인이 봐도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하지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른이 되어서 읽은 유일한 동화하고
할 수 있겠지만 읽는 동안 마법의 세계가 얼마나 흥미진진하던지
그 묘미에 흠뻑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해리포터는 마법 세계를 다룬 점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그려지는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와 영국의 교육제도 등에 관해서 여러모로
취할 점이 많았다는 게 개인적인 독서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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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인해 보니 800만 가까이 팔렸다고 하는군요. 책이 몇권으로 되어 있는지 몰라도 어마어마한 숫자 같군요.
재미있다고 해도 이만큼 팔리는데는 나름대로 다른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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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상당히 잘 짜여진 수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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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곳에만 집착(?) 하여 다른 것을 제대로 볼수 없으면 그 곳마져 제대로 볼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무협을 무척 아끼고 사랑한다 하여도 그외 시나. 수필. 동화 또는 판타지. 체험기. 연애소설 등은.. 제대로 볼수 없다면..

그건 무협소설도 제대로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협소설이고 판타지고를 떠나서 책을 읽을때는 자기만의 책을 보는

철학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 사람이 책을 쓰기에 작가가 책을 씀에 있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그것을 볼 줄 아는 것 또한 책을 읽는 묘미라고 봅니다..

해리포터가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태클을 거는게 아니라. ^^

보는 눈이 크게 열려 있으면 무협소설에서 또한 못 본 것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해리포터는 어떻게 애덜이 잘 읽고 이해할수 있는지 조차 의문이 갈 정도로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과연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라 할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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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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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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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 수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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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 수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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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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