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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내가 왜 저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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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어떻게 재밌어요- 밤에 봤으면 의자에서 떨어졌겠어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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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의 한 장면이군요... 이거 보면서 생각한 건데...
저 이불속의 사람... $#!%$#%^#$%$# 해서 부럽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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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온!
친구들과 으쓱한 곳(제 형의 방 -_-;)에서 보다가...저 장면보고
비명 질러대고 바로 주온 꺼버렸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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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게 재미있으셔염?
지...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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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상황에 처했을때는 당황하지말고
"안녕? " 이렇게..
귀신이 오히려 당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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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 자세이 보면 코가 삐뚤어져 있음. 아마도 왼쪽손가락으로 콧구녕을 과다하게 후비다가 안쪽 가죽이 찢어지면서 비뚤어진 것 같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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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재미 없어요...
무섭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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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밤마다 이런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저기서 반토막난 시체가 나에게 오고 있다.
탁 스르르르 탁 스르르르
이 이불밑에는 저승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왜 이불 부풀어올라라. 부풀어올라라.
그리고 제방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시계의 똑닥 똑닥 소리가 드리지요.
내 방에서 밤에 들리는 소리
똑닥똑작
휘이잉
탁 탁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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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녹누님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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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영아 니가 왜 저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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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가장 안무섭게 봤던 영화군요^^
사진.. 순간 앗! 했지만. 뭐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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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보면서 생각한 건데.. 저렇게 소리 없이 ..
여인네의 침대에 침투할 수 있다니.. 궁극의 은신/잠형술을
익힌듯.. 정말 부러웠다는 -_-

주온.. 귀신이 거의 신급이라.. 재미가 없었습니다.
서로 투닥 투닥 해야 잼나는데.. 밤낮도 안가리고 사람수도 안 가리고
뭐 어쩌라는 건지 -_-..

칠정선인님은... 조만간 가영양의 방문(?)을 받으실테니...
뒤를 조심하시는 것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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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색이 좋지 않군요. 특히 눈가에 Dark Circle 이 생겨있고 피부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아 종합검진으로 전체적인 건강이나 영양상태를 점검해 보니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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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메이트님 역시 진지 모드...그게 더 재미있습니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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