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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악덕이
    작성일
    02.11.18 01:01
    No. 1

    작품 내를 관통하는 있는 철학와 구성에의 질적인 깊이...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일관성있는 짜임과 주제라는 표현보다는 납득이 되는 짜임과 주제라는 것이 더 바람직할듯합니다. 일관이라는 말이 정체되는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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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덕이
    작성일
    02.11.18 01:04
    No. 2

    제가 한때 판타지에 푹 빠진적이 있었지요. 그 이유가 앞에 말한 \'작품 내를 관통하고 있는 철학과 구성에의 질적인 깊이\'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랄까요... 뒤에 철저히 배신당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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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덕이
    작성일
    02.11.18 01:05
    No. 3

    그리고 오타 지적입니다... 복사해서 붙여썼더니 보이네요.
    관통하는 있는 ->관통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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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덕이
    작성일
    02.11.18 01:08
    No. 4

    아 한번에 다 쓸걸...
    무협논단에 옮겨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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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1.18 02:52
    No. 5

    맞는 말씀이지만... 지금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는 흔적이 보입니다..
    저는 판타지쪽은 잘 모릅니다만.. 무협 쪽에서는 여러 능력있는 작가분들이 새로운 스타일의 무협에 힘쓰고 있는 것을 압니다..
    다만.. 아직 그것이 미진하고 대표할 만한 작품이 없다는 겁니다..
    조만간 나오리라고 봅니다...
    한번 생각하고 짚어보고 넘어갈 문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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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1.18 07:27
    No. 6

    정말 한번 읽어 볼만한 글이네요.......^^
    언젠가 만족할만한 글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독자들도 눈을 조금 높혀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 건(漢 乾)
    작성일
    02.11.18 14:02
    No. 7

    많은 부분 동감을 표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중국에 한류열풍이 불고,
    우리나라 영화의 시나리오가 미국에 팔리듯,
    가까운 장래에 한국무협이 중국의 온땅에 역수출 될 것을 소망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天 河
    작성일
    02.11.18 15:21
    No. 8

    동감이 되는 글입니다... 환타지는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무협 부분에서는 악덕이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납득이되는 주제와 짜임새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련의 사건들을 일관성있는 주제와 인과관계로 엮어나가는 것이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협소설은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환타지이며, 상상의 세계를 그려나가는 것이므로 지나치게 깊은 주제의식이나 철학적 고찰은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일종의 문학적 작품으로서 일정한 정도의 주제나 일관성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짜피 상상속의 세상을 그려나가는 분야이니만큼 국가적 정체성을 위해 굳이 우리나라 주인공과 우리나라를 무대로 하는 무리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으네요... (일부러 무대를 중국으로 국한하는 것도... 충분한 소재를 다룰수 있다면 우리나를 무대로 하는 무협도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중국이라는 아직까지는 생소한 지명을 무대로 펼쳐지는 내용이 보다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하는 점도 있고... (물론 어떤경우는 취약한 내용을 보완해 주는 점도 있습니다만...)
    중국 무협소설과 우리 무협소설의 차이점은 뭐라 딱 꼬집어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틀림없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국 무협소설이 홀로서기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할까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이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무협소설을 읽으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지루하게 계속되는 사건과 사건들... 만만디의 나라 답게 빠른 스토리의 전개가 없어서...
    거기에 비하면 한국 무협소설은 그 틀을 중국무협소설에서 빌려서 왔다고 하지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스케일, 무공의 수준등... 상상력이 필요한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나름대로의 색깔을 갖추었다고 생각이됩니다.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금강,용대운,좌백이한 많은 신무협 작가분들에의해 납득이 되는 주제와 일관성등의 부분도 많이 보완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많은 애호가들이 애정을 갖고 작품을 봐주고, 건전한 비판의 문화를 이끌어간다면...(고무림 화이팅!!^^) 수준이하의 작품을 내는 작가는 도태가 될것이고 무협소설의 전체적인 수준이 올라가면서... 장기적으로는 언더그라운드 문학을 탈피하고 서점의 한쪽에 당당히 내걸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가 되면... 중국으로의 역수출도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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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劍風眞人
    작성일
    02.11.18 19:57
    No. 9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 뿐입니다. 무협이란 장르를 중국에만 국한 할 것이 아닌... 무공이나 문파같은 요소만 들어가면 모두 무협, 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참신한 우리나라의 무예소설이란 장르로 쓴다면은... 윗글 천아님의 말 처럼

    중국으로 역수출도 정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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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0:31
    No. 10

    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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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2:29
    No. 11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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