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안녕하세요.

3일 72시간을 꼬박 누워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워 있을 자신 있으신분 거수?

정말 지독하군요 이번감기. 힘도 없고 열은 팍팍오르고

나른하고 2미터 옆 화장실가기도 힘들고 밥이든 죽이든

숟갈질이 힘딸려 계에에에속 누워만 있게 되었네요.

그나마 머리 핑핑도는 와중에서도 미친척하고 오후에 워크를 좀

하러 나갔다가 목욕탕 가서 한숨 다시 자고(또?!!)

왔더니 집에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졸립군요. 자야지. 헤헤헤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 아 정말 지독합니다.

[매일웃고삶]

얼른 쾌유하시길..

[등로]

으하하하하..! 저도 이미 경험한것..! 정말 3일 정도는 그냥 누워있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나가실 생각을 다 하시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에휴,, 저는 토요일 밤이 가장 절정이었는데.. 잠도 못자고 끙끙댔죠..
지금은 좀 괜찮고,, 헌데 3일 밤낮을 잠만 잔 덕에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_-

[흑저사랑]

감기는 아닌데 오늘 몸이 영 아니군요..
머리가 무겁고 잠만 오더군요....

[천공무조백]

전 지금 2년 6개월째 감기 안걸리고 버티고 있습니다 --;;
항상 긴장의 눈빛을 뿌리고 다니져 +_+

[행호사]

저도 목이 조금 안 좋네요. 빨리 쾌유하시기를...^^

[군림동네]

코가 막혀요.........ㅠ..ㅠ

[草客]

꼬맹이가 묻더군요...
감기는 왜 걸리냐구요....음....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생긴다구 했더니.... 이번엔....
감기 바이러스가 무섭답니다.
어떻게 하면 몸에 안들어오게 할 수 있냐구 묻더군요....
그냥 에프엠대루다가 손발 깨끗이 씻고 사람 많은 곳에 가지않고
양치질을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데... 체온이 갑자기 변하지 않게
하고 특히 등을 따듯하게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곤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란다....했다는....

제 생각에 여기 작가님들 자꾸 감기드는 것을 보니 안타까워서
몇 자 적습니다....
좀 피곤하지 않도록 밤좀 새지 마세요...쯥....
일시적인 3연참보다는 오래동안 줄줄이 올려주신 글들이 보고싶어용....^ ^

[유리]

건강을 조심하시길......
그정도로 심하시다면.....링거를 맞으시길......그럼 빠르답니다

[소오]

옙! 일어나야지요!!!!

지금도 집에서 무스탕 껴입고 춥다고 난리치고 있지만 ㅡ,.ㅡ?

누워서 이제나 저제나 글쓸 생각만이 까득한것은 그나마 다행이로군요 ㅠㅠ

조금 상태가 의심되시면 얼렁 푹푹들 쉬세여~ 행호사님

목감기가 코감기로 전이되고 바로 몸살감기걸려요!! 무섭죠?^^

아, 쪼금 괜찮을거 같으니 글쓰러가야겠습니다. ㅠ_ㅠ

[草客]

화이링! @...(^^)....b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