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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색황신로門 망하다! 케케케!
┌( -_____-+)┘!!
칠정아 제발 엠에센 이상힌 짓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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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

맨슨이 온다니...가보고 싶기도 하군요...

어차피 전 무신론자이니..-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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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누구여..-_- 외국 떨거지 하나 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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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 검선 형, 저 놈은 지가 스스로 악마교 교주가 되었어 ㅠ_ㅠ
떨거지라고 하기엔... 좀 위험해-_-a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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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거지를 쓰레기라 차마 부르지 못하고 순화시킨 말이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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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계에선 유명한데요 ;;
마릴린 맨슨..
많은 사람들이 저 공연 가려고 할텐데...
입장료 7만원이라네요
온리 어덜트...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있어도 못갑니다.
그래서 본인도 좌절해야만 했던 공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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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어덜트라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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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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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맨슨은 기독교 신자여서 신학교에 다녔답니다..

그런데 거기서 배운 사탄 숭배주의에 빠져 이렇게 된것이죠...

노래 자꾸 듣다보면 괜찮습니다......

처음에 약간의 거부반응이 생겨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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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 처음 마릴린 맨슨을 교주로 모시는놈을 만나
그녀석이 듣던 플레이어의 이어폰을 하나 빌려서 들어봤는데...
몇초만에 안티가 되어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기독교신자임을(물론 불량신자지만;;;)떠나서 걍 노래부터 싫고
왠지 생긴것부터 재수가 없어서;;;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혹 이 댓글을 보시는 마릴린 맨슨의 팬들은 그리 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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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맨슨..............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빼고 리듬이나 음악적으로만 보면 정말 괜찮은 그룹입니다.
지금은 듣지 않지만 예전에 하드락이나 스피드락,,,,,,,더나아가 데스락(죽음이나 전쟁을 찬미하는 하드락의 극단적 형태)을 좀 들을 때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
특히 이 그룹은 골수,,,,,,,,진짜 골수팬이 엄청나게 많을 걸로 유명합니다....
그 많은 비판에도 결성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유지되는 걸 보면 빈말은 아닐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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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가지몽님 말씀에 한표..
저도 그들의 음악만을 듣습니다..
음악적으로 볼때는 꽤나 괜찮은 그룹인데요..
다들 아실 노래...매트릭스 ost "Rock is Dead" 같은 경우도 울부짖음이 좀 심하긴 해도 꽤 신나는 리듬에 비트강한 음악이라 저도 무척 좋아 하는 스타일에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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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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