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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리니지하다가 지금 재수하고 있는 녀석들이 제 주위에
아주 널려있죠...
근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재수학원다니면서도
리니지에 미쳐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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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니지2 나오길 잘했군요.
흠...스타도 1~2판만 하고...
WOW는...나와도 제대로 못할테니
폐인이 될 염려는 없겠죠?
더 이상 폐인은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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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전 아예 안합니다. -_-;; 손도 되지 않았습니다.....무찌마님의
용감한 결정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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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님... 오랫만인듯..
검도는 아직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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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마님에게 뭐라 하는건 아니구..
한가지를 생각해보자면,
리니지 2 가 폐인을 만든다는 겁니까? 아니면
리니지 2 하고자 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폐인으로 만든다는 겁니까?

사람들이 게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선
게임에게 그 죄를 덮어씌우고는 그 게임은 폐인 게임이라
부르고 있죠..

그 폐인이라는거. 누가 만드는건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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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니지2를 하고자 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제가 스스로 폐인이 된거죠.
결국 손을 떼었긴 떼었습니다. 이젠 게임을 적당히 해야겠죠.
무협소설을 많이 빌리고 싶으나...형이 플스2 CD사야 한다고 해서 많이
빌리지도 못하고...그러나 형에게 맞는것을 견디더라도...무협 소설 빌리러 갑니다.
최근 호위무사가 몇권 나왔더라 -_-a...

아...오늘 모르고 검도장 안갔네요. ㅠ_ㅠ 내일 맞아 죽겠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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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그거 할 게임이 아니에요-
저는 모든 게임에 큰 흥미는 느끼지 못하는 관계로 폐인될 일은 없지만
저희 오라버니께서 푹- 빠져계시는 탓에 그 폐해에 대서
조금을 알죠; 잘 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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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하고 싶어도 컴터 사양이 안된다는...

예전에 고1때 제 친구...

새벽 5~6시 까지 리니지 하고 7시 반에 학교와서...

점심시간까지 줄곧 자고 밥먹고 다시 자고...

이렇게 생활하다가

전교 꼴찌 했다는 -_-;;

잘 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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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안나온다니까 다행
한때 저도 리니지 폐인이었을때
학교다닐때도 아침7시까지 리니지하다가 학교가곤했죠
학교가서 그 귀중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ㅠ- 길가다가도 생수보면 말갱이 생각나고
환타보면 주홍이 생각나고
자면서도 리니지 하는 꿈을 꾸곤했쬬
지우시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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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사양에 걸립니다...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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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ㅎ
리니지라는 게임 중독성 엄청난거 가타요.
-_- 아이템 하나 살라구 몇백 몇천 까지 나니.
보는 사람 저사람 미쳤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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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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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잘했다 이제 너구리나 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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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토요일날 리니지2 시작했는데...
한번빠지면 페인까지는 안가도 그 비스무리하게까지 하는 스타일이라
안할려고했지만 아템밀어주고 키워준다는 소리에 그만... ^^;

그런데 이넘의 친구들도 다 렙이 고만고만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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