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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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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얘기도 들어본 것 같고요. 우리나라에서도
병원에서 낙태된 아기를 구해서 먹어서 문제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심각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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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들어봤어도 내 사람고기는 참...--;
별 시덥잖은 짓도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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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네요.
그걸로 산부인과의사들 돈 좀 챙긴다고 합니다.
아기 고기가 아니라 탯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생명의 시작이니까 그런 식으로 인식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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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시대....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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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도 지났는데...
한세기의 초입에 참으로 혼란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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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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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더 엽기적인
일들이 저를 놀라게 해줄것 같은데요.
제가 제일 먼저 놀랐던 일은 환자몸에 가위넣고
꾸맨 의사가 몇년후에 다시 가위넣고 꾸매서
매스컴 탄일이었죠.
의사면허는 무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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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보고
동영상도 봤었는데..흠..ㅡㅡ;;
또 누군가는 그거 조작이다..밀가루 인형이다..하길래 또 아닌가부다..했었는데
아, 울 나라에서 먹는다는건 사실 일겁니다
티비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_-;
아저씨들이...무슨 까만봉다리에 든..그 아기탯줄을..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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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걸 맛있다고 먹다니.
가끔 현실의 사람들이 무협 속의 마공을 익히는 마두들보다 훨씬 사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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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어서 그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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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다고 먹는게 아니라 몸에 좋다고 먹을겁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낙태하면 여자 태반도 나오는데
그것도 그렇게 몸에 좋아서 구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몸에 좋으면 쇳덩어리도 씹어먹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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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그냥 단백질 덩어리일 뿐입니다ㅠ_ㅠ.
나중에는 몸에 좋다고 사람을 잡아먹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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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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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모르겠지만 태반에 관한 이야기는 동의 보감에
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시판되는 제약회사의
제품들중에도 태반성분에서 엑기스를
뽑아 만드는 것도 있고요. 실제 인간의 태반을 상업용도로
유출시키는 문제는 80년대 베스트 셀러 김홍신의'인간시장'
에도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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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낙태 동영상을 봤는데
뱃속의 아기가 거의 걸레취급 받는것을 보고 저도모르게 주먹이 불끈
뱃속의 아기를 가위로 난도질해서 잘라 죽인후 조심스럽게 빼서는
검은비닐봉지에 냅다 던져버리는데 --+
그리고 탯줄이 아니라 아기였습니다. 아기 머리가 제일 맛있다고 궁시렁대면서 먹더군요 밀가루 인형아닌가 하고 의심도 해봣지만
밀가루인형으로는 눈을 못만드니까 아닌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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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은게 올라 올려고 하네....
정말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당.........몸에 좋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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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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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암등초지인가 뭔가 하는 만화에 나오더군요. 말려서 약재로 쓰고 그랬나봅니다. 일본에서... (만화에만 나오는 내용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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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소식을 어디서 들으시는지 궁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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