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된장과 간장은 좀 다른 걸로 압니다. 된장은 너무 오래 묵히면 발효되다 못해 삭아서 가치를 잃어버리는 걸로 압니다.
저온 건조한상태에서 숙성을 억제시키고 잘 보관하면 10년이든 20년이든 두고 먹을수는 있겠지만 상온상태에서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간장은 오래 묵혀도 괜찮다고 하네요. 전통간장을 만드시는 분들중에는 일부러 몇년동안 묵히면서 수분을 날려 농축된 간장을 쓰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1년정도 된 간장보다 4-5년 이상 지긋이 묵혀둔 간장은 짠맛외에 단맛도 어우러져 속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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