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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03 22:11
    No. 1

    아, 토끼들 데리고 가셔서… 고무림 분들 중에서 그러실 분은 없겠지만요. 아프면 병원 꼭꼭 챙겨 데려가시고,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고, 또 케이지 일주일에 한번은 꼭 청소해 주시고, 빗질도 가끔 해 주시고, 산책도 시켜주실 분만 데리고 가세요^-^;;

    토끼는 애완동물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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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08.03 22:16
    No. 2

    토끼 종류중에... 라이언토낀가?? 그런거 있나요?? 갈색으로 멋지게 생긴 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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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08.03 22:16
    No. 3

    토끼...토끼...토끼라...

    흐음...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한테 진 뒤로 싫어해욧!><?

    [자랑스런 환사군에게...이럴땐...매가 약이라네...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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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반디
    작성일
    03.08.03 22:16
    No. 4

    처음 사진의 토끼..무섭다..-_-
    눈이 빨개.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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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03 22:18
    No. 5

    어어..근데
    중성화수술? 그게 뭐죠?
    남성을...중성으로? 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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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8.03 22:25
    No. 6

    저는 진짜 사람아기인줄 알고 봤더니;;;
    개는 키워봤지만 아직까지 토끼는...
    그런데 처음사진의 토끼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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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03 22:26
    No. 7

    내가 토끼띠여!! 크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08.03 22:28
    No. 8

    토끼 눈이 원래 저렇지 않나요?? 어두운 곳 사진 찍으면 다 저렇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03 22:31
    No. 9

    그냥 동물은 동물답게 살게 해주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ㅠㅠ
    중성화수술...지금 혼자 가서 알아보고 왔습니다-_-;
    으으음...오..이럴수가...
    괜히 눈물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03 22:37
    No. 10

    세상에서 이해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그토록 사랑한다는 동물을 중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발정기를 감당하기 힘들면 안키워야지요. 거세라니. 허탈한 웃음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03 22:39
    No. 11

    중성화수술이 동물 학대라는 분들도 계십니당^0^;;
    그치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동물들에게 중성화수술은 좋은 것 같습니다.

    여토의 경우… 발정이 날 때 상상임신을 할 때가 있어서, 옆구리와 배의 털을 뽑아 새끼 둥우리를 만듭니다. 무척 스트레스를 받죠. 남토의 경우에는 발정기 때 제대로 교배를 하지 않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 죽는 경우도 있고, 주인 팔에 붕가붕가(토끼의 짝짓기)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게다가 영역표시를 위해 오줌을 쫘악- 스프레이처럼 뿌릴 때도 잦아지고요.

    여아도… 일년에 세번 이상만 교배를 시켜 아기를 낳아도 금방 빼짝빼짝 말라 죽는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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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8.03 22:40
    No. 12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03 22:42
    No. 13

    촉풍님^^;. 문제는, 주인이 스트레스 받는 건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달봉군을 나중에 따로 다른 집 여아들과 교배시켜 줄 예정이라 굳이 중성화수술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토끼들도 만만치 않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죠.

    촉풍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촉풍님을 몇십 년이고 우리 안에만 가둬 두면 성적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이 쌓이겠습니까?

    …너무 직설적인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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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03 22:48
    No. 14

    토끼 귀여운데 =ㅅ=)b 키워서 어른되면 웬지 잡아먹을듯한
    집안분위기땜시 못키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03 22:50
    No. 15

    쿠쿠쿠;; 토끼탕이라… 씁쓸합니다^-^;;
    정이 들었는데… 아마 절대로 못 잡아먹으실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03 22:51
    No. 16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이죠. 그러니 자연 상태로 놔두면 지네들 끼리 알아서 교배할 것이라는게 제 생각이지요. 그게 어렵다면 제때 교배하게 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새끼들에 대한 처리도 감수하는 것이 적어도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의 차이인 것이겠지요. 저야 어차피 관심분야 외에는 거의 문외한이니 마음에 담아두실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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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일명
    작성일
    03.08.03 23:21
    No. 17

    토끼 무서운 동물중에 하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온 조폭토끼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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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8.03 23:26
    No. 18

    흠..마시마로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죽구렁이
    작성일
    03.08.03 23:28
    No. 19

    가족이라면서 중성화수술은 좀 그렇죠.
    말만 가족이지 그냥 정감이 가는 물건이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솔직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동생이 철모르고 p비디오 본다고 껄떡댄다고 거세를
    시킨다면 우스운 일이겠지요.
    제가 동물 키우는 사람들중에 가장 보기 싫은 사람들이
    우리 아기 우리 동생 우리 가족 하면서 거세하고,
    이뻐보이라고 귀짜르고, 꼬리 짜르고, 하는 거죠,
    얼마전에 신문에 강남에서 어떤 부모들은 애들 영어발음
    잘하라고 혓바닥 늘이는 수술도 한다고 해서. 비웃은
    적이 있었죠.
    저렇게 키울바에는 차라리 뱃속에 담아두는 편이
    동물입장에서나 내 입장에서나 훨씬 행복할것 같습니다.
    누이좋고 매부좋은 경우라고 할까요.
    농담입니다. 여하튼 거세하면서 가족이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말보다는 정감이 가는 물건이라는게 훨씬 인간적으로 보입니다만
    나중에 남편이 피곤한게 군다고 "거세하고 와"라고 할 때도 올것
    같은 불길한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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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03 23:38
    No. 20

    흠 저의 집은 fㅡ_ㅡ;;; 아마 제가 나갔다오면 잡아먹고 없을것 같네요.
    무서운 우리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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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8.03 23:40
    No. 21

    난 호랑이띠라서 잡아먹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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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죽구렁이
    작성일
    03.08.04 00:00
    No. 22

    아 그리고 자기 좋자고 가둬놓고 키우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다고 거세하면서 가족이란 말또한 ..
    그다지 어울린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모든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진정 동물을 사랑 하신다면,
    그들이 있는 그대로 두어주십시오.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는
    것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파는 사람들이 잇다고 하실까바 한마디 더 합니다.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파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아무리 귀여워 보여도 그들이 있는 자리에 그냥 두십시오.
    동물의 자유의지를 꺽어서 우리안에 가둬놓고 우리 아가
    우리 아가 하면서, 가지고 노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추악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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