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귀여니는 어디가서나 문제군요...며칠전에서도 이 글이
다뤄졌습니다. 금강님께서도 조금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보신다는...
쿨럭;....
제 여자친구에게 중3남동생이 있습니다.
여친 남동생 왈: 나 여자친구는 귀여니같은......(퍽!)
실화입니다. 며칠전일겁니다. 이 애기하자마자 저랑 제 여친이랑
같이 주먹 날렸습니다. -_-;; 어찌..사실 여친 남동생 방에서 자기
까지 했는데 그 말 듣고 보니 -_-;; 귀여니 책에 왠 A4용지가 한뭉
탱이 있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니.쿨럭;...인터넷상에서 귀여니가 연
재한 것인데..이 것들이 인터넷처럼 밑에 댓글 달았는데...
하나의 댓글: 귀여니 넘보며 다 아야 할거야 -_-m
심각!(나 누구게? -_-;; 모르는 사람은 바보겠죠? 참고로 우구당 제
일공적이죠. 전..캬캬캬캬...)
좀전에 귀여니 홈에 들가봤습니다.
나이는 85년생이더군요.
사진도 있는데 본인 사진이라면 좀 귀엽게 생긴편...
귀여니 글도 대충 읽어 봤는데 생각만큼은 이모티콘이나 통신체가 많지않은것 같더군요.
출판물은 지워졌는지 안보이구요.
모든 글을 꼼꼼히 다 읽지는 않았지만 대충 훑어본거로는 아주 심한 언어파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문법파괴는 맞지만...)
'?'와 '!'를 상당히 많이 썼다는것 밖에는...
뭐 출판물까지 빌려보면서까지 확인하고픈 생각은 안듭니다만...
이전에 귀여니를 좋지않게 말했던것이 조금은 쑥쓰럽네요.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걱정하고 암담하게 생각할 일은 아닌듯...
물론 이건 제가 귀여니홈에 있는 소설중 일부를 대충 훑어본 후에 내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홈에 있는 그대로의 행간간격으로 책을 출판한다면...대여비 900원이 아까워서 못읽어볼듯...)
그렇지만 소설에 대한 조회수 만큼은 부럽더군요.
거의 5만 히트 이상이니...
여기선 2만히트 정도만 되도 엄청 인기있는 소설인데...
참, 노벨상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애들 희망사항으로 생각해도 될듯싶네요.(노벨상이라니...조회수 많고 책 판매량 많다고 다 노벨상 받나?)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많이 팔린책은 아마 성경책이 아닐런지...
역사상 불후의 베스트셀러...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