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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8.01 22:16
    No. 1

    흐~~~!
    오늘 책방에 들렀습니다.
    "충"자가 들어가는 제목이나 작가이름이 눈에 띄는 순간 생각나는 단어...
    <무뇌충...>
    왜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나를 싫어한것도 모욕을 준것도 아닌데...
    실제로 만난적도 없고, 나에게 손해를 끼친것도 없는데 왜케 밉게 보일까요.
    락커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지금 이시간도 연습에 매달리고 있을 후배들을 생각하면 미워질수 밖에 없네요.
    목이 쉬어터지도록 연습을 해서 막상 첫공연날 쉬어버린 목소리땜시 안절부절하던 녀석...
    첫공연에서 실수했다고 공연끝나고 대기실에서 울던 여고생...
    그런 애들이 과연...
    무뇌충이라고 부를수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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