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축하드립니다~ 근데 이왕이면 겨울에 빼지 그러셨어요. 따가운 여름 햇살 받으면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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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도 예전에(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먼산) 점 뺀 적이 있었거든요. 왜 그런지 얼굴에 점이 꽤나 많아서 고민이었다는-_-; 지금은 그럭저럭 봐줄 만 한(못 봐 주는 사람도 있음.)얼굴이 되었지만, 어렸을 적 살 태우는 그 오징어 냄새는 왜 그리 역겹던지-_-ㅋ 그거, 깊숙이 태우지 않으면 계속 자랍니다. 점에도 뿌리가 있대요. 성장기가 아니라면 두세번 빼면 끝인데, 성장기면 문제죠-_- 가영이도 두어 개 다시 나버렸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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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바깥에 난 점일수록 진하게 보이나봅니다. 옅은 점일수록 깊이 있서 흐려보이는건가봐요. 뿌리가 깊숙히 난 점은 아예 다 제거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다 제거하려면 흉터가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뿌리가 깊을 수록 한번에 빼기도 어려워서 그렇게 여러차례 걸쳐서 제거하기도 하고요. 흉터가 생길때까지 광범위하게 반복해서 제거를 하고, 성형수술로 흉터를 없앤다던가 하는 방법은 있는데... 아무튼 성공을 빌겠습니다. -_-)b
될수있는데로 딱정이(?) 안떨어지게 조심하세요.. 물묻고 딱정이 떨어지면 흉터가 남을수 있다고 하더군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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