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 독자의 입장에서의 고찰(?)
보통 전투신은 사진 영화 감상으로 구분되던데요.
순간순간을 포착해 정밀하게 묘사하는 부분
싸우는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흘리는 부분
그리고 관객들의 감상(싸우는 놈, 지켜보는 놈, 하다못해 작가라도)
이런 것들이 한데 어울어져 실감나는 장면이 연출되더군요.
물론 믹스야 작가의 재량에 따라 고저가 나오겠지만.
베끼는 것은 안되지만 님이 쓰고자 하는 부분과 비슷한 장면이 있는
다른 책들을 보고 이 작가는 어떤 방식으로 글을 전개시켰나
분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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