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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구리에 맞았는데도 머리카락이 홀랑 안타고 남아 있다니 운이 좋구만요.
엽기넹.. 근데 저만큼 쏘아댈려면 무쟈게 돈이 들었을텐뎅. 부자집 아들들인가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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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친넘덜.... 이게 무슨 화염장두 아니고...눈팅이에 맞으면 어쩔라구...
이거 명백히 15금입니다. 애들 따라하면 클납져... 에구...가슴떨려....
(해보구는 싶네... 쩝)
녹목목목님 우리 한 번 만날까여?
열발짜리에 오천원 정도 하니까 15개면 칠만오천원 정도면 대구리 태워먹을만
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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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만오천원이면..전 족발이나 돼지보쌈을 사먹겠시유.
돈내구 대구리 태우구..
그 보다는 그 돈으로 걍 먹을것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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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족발이 먹구 싶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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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야칸 모씁...
이왕 한 십마넌 써서.... 이마넌짜리 헬멧이랑
오처넌 짜리 장갑사면...대구리랑 손목 태워먹을 일은 없쥬...
햐...그나저나 그넘들...엄청 재미있겠네...그랴...쩝...
보면 볼수록 해보구잡네이....
한 판 해서 지는 사람이 족발내기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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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영님..족발로 꼬여내서 저를...저를....
저를..다른 다방에 넘기시려구 글죠?
아니면, 새우잡이 뗏목에 파실려구.. -_-;;

-꽃다방 박군-

*추신: 울 다방 마담이 티켓 없는 사람 만나면 안된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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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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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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