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한미군... 미국...
나이드신 양반들이야 혈맹이니, 빨갱이에게서 나라를 지켜준 은인이니 하지만 그게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문제는 권력욕에 찌들어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알아서 기어대는 정치한다는 자들과 고위 공무원들입니다. 만약 자신들의 딸이 그렇게 참혹하게 죽임을 당했어도 지금처럼 한심한 행태를 보일지..
미군의 범죄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그 죄질 또한 잔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한미군 사령관이란 자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걸 두고보지 않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더군요. 살인자들에게 자유와 권리라니! 그들은 반드시 이나라에서 몰아내야 할 자들입니다. 몰아내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국내법의 테두리안에서 범죄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겠지요. SOFA는 반드시 개정되어야 합니다. 또다시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기 전에..
살인자 처벌을 촉구하며.. 양키 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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