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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말이 심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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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자제해주세요...
욕없는세상 좋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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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뢰도가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지만
말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고 ! 무림에서는 욕이 허용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수정을 해 주시던지, 삭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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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시네요..^^
14권에서 다친답니다. -_-
성혈 흘렸다고 뭐라뭐라 웅얼거리다가 '멈춰라'라고 해서 피 멈추게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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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까보다는 쫌 순화돼 있긴 한데...

저도 다음권부터는 되도록 안 볼 예정입니다.
제가 책읽는 원칙("보던거는 계속"의 법칙?)때문에 끝까지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수준에는 어긋났지만, 목작가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가 뭐죠?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썼고, 읽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력이라든가 특유의 문체는 나쁘지 않았고, 그만한 역량을 가진 작가도 많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목작가님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작가님들이 이런곳에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는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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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ㅎ ㅏ...고무림에서는 매너를 지키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세요~

아무리 작가가 돈에 환장하고 글쓰기 귀찮아서 질질 끈다고 해도...

우리는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주제넘은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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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님이 실망 했다고 해서 이런말을 하면 안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망했지만 저희형님은 아주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처럼 사실적인것 좋아하는 사람 있는 반면 저희 형님처럼
무조건 재미있는것만 좋아 하는 사람 있습니다.
다 개인 취향이겠죠...
그 개인취향에 맞게 작가분이 글을 쓰것라면 비난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돈에 환장해서 글를 쓰는 작가분이 있다면 그 작가분은 작가가 아니 하나의 장사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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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책을 쓰는 일이 나쁜 일인가요? 전업작가는 모두 악인(惡人)인가요? 귀여니류의 책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어 비난받을만 하다고 여겨집니다만, 비뢰도가 갖는 어떠한 해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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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비뢰도 좀 짜증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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