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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26 21:14
    No. 1

    -_-;; 뭘 퍼왔다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7.26 21:25
    No. 2

    맨위에 두줄!
    약간은 공감이 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rand™
    작성일
    03.07.26 21:41
    No. 3

    오늘 우리학교 국어선생님께서도
    저런 말씀을...
    그런데 우리학교는 남교인데...
    우리보고 저런 것은 보지말라고 하셨어욤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7.26 21:46
    No. 4

    맨 위의 두 줄입니다.

    (에..그래서 ---표시를 했는데;;)

    제 친구녀석이 동호회에 올린 건데.. 조금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7.26 21:51
    No. 5

    하하..^^;;; 남학교애들도 저런거 많이 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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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07.26 22:21
    No. 6

    나도 귀여니 소설 . 그놈은 멋있었다 . 늑대의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이거 다 봤는데 재미만 있던데 감동적이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7.26 22:40
    No. 7

    감동 받았으면 그걸로 충분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26 22:57
    No. 8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손 쳐도 우리의 표준어가 사라지리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7.26 23:52
    No. 9

    - 모모야, 둑찌마ㅠ0ㅠ;;;;;;;;;;;; 낵아잘못했어~~~~!!
    - 으으, 무무야, 미안해........... 나 먼저 저어어기 먼 세상에서 기둘릴께.

    꼴까닥... 하는 소리와 함께...

    ↑ 이런 글을 읽고 울먹이는 친구들이 더 강동희였습니다-_-;.
    저뇬들 얼굴은 금강석일까 강철판일까 생각하던 뇬들이 저런 글을 읽고 우는 걸 보니, 확실히 귀여니님은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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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7 02:10
    No. 10

    ㅋㅋ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7.27 04:22
    No. 11

    천재맞죠...
    세종대왕께서 옥황상제에게 뭔가 잘못보인게 있는 모양인지...
    우리나라에 하늘의 재앙이 떨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27 08:04
    No. 12

    귀여니 글이 작품이면, 투명드래곤은 노벨 문학상, 노벨 평화상 동시수상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07.27 11:36
    No. 13

    귀여니의 소설들을 많이 읽는다고 하지만
    그 두권을 읽고 한글 맞춤법을 싸그리 까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그리고 요즘 그런 소설들이 쏟아져 나오는 판국에
    왜 귀여니에게만 초점이 모아져있는 걸까요?

    글쎄요..위 두줄은..대단히 감정적이고 과장이 심한 글이로군요

    (물론 귀여니를 옹호하고자 하는 뜻은 없습니다.다만,왜 유독 귀여니에게만 이런 질타를 보내는 것인지..흥행작가(알려져 있어서?)라서?
    동생님이 이런 류의 책들을 좋아해서 저도 등너머 봤지만 귀여니의 소설은...진짜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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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03.07.27 13:06
    No. 14

    어쩔수 없는 대세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27 15:29
    No. 15

    제 글을 말씀하신 거라면, 그다지 과장이라고 생각하고 쓴 내용은 아닙니다. '글'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의 이야기이고, 사실 노벨상이 뭐 대단한 상도 아니고요.

    귀여니 양의 글에 대한 문제는 단순히 문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작가 자신이 글을 대하는 태도 등 여러면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책으로 출간되었다거나, 많이 읽는다는 것을 주로 문제삼는 것으로 몰아가는 시각이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문희준스러운 작가의 태도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07.27 21:20
    No. 16

    헛;;; 님의 글을 겨냥하여 쓴 글은 아닙니다. (본문 두 줄을..;아니 어쩌면 과장해서 몰아가는 모든분들을 지적했습니다)

    그런 류의 소설들 작가 대부분이 (님의 말을 인용하여)문희준스럽습니다 (콜록)
    그래서 저도 귀여니를 싫어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귀여니만이 아니란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어쩌면 그런 분위기를 그분이 조성한 것 같지만..)
    어떤 분의 책의 첫머리에는 "나는 단 한번도 책을 20분이상 읽어본적이 없다"라고 아주 당당히(..) 고백을 해놓았더군요 (작가 자신은 그런대도 나는 책을 냈다!..라고 자랑하고 계신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흐음; 그러고 보니 왜 제가 귀여니를 두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요?
    콜록..아무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우리의 최대문화 유산인 한글을 귀여니라는 한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걱정을 하는 것은 한글을 모독하는 것이자...너무 심한 과장이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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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28 17:10
    No. 17

    한글과 국어를 분리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귀여니 양의 글이 한글이라는 문자 - 기호체계 - 와 우리말 양쪽에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언어파괴적인 측면에 대해서 만큼은 귀여니 양의 글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이것이 가진 전파력 같은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귀여니 양 한 사람의 글이 우리말 전체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지나친 과장이라는 의견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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