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26 23:13
    No. 1

    ㅡ,ㅡ;; 옳습니다. 중세시대때 타락한 카톨릭을 욕할 자격도 없는 시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수목
    작성일
    03.07.26 23:58
    No. 2

    인상깊던 말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피해자 여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분(목사)이기 때문에 대통령이나 왕을 볼때처럼 두려움과 권위를 느끼기 때문에 거부할수가 없다,"

    종교내의 여성단체 관계자의 말 "무조건적인 순종이 바른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여관앞에서도 의심하지 못한다."

    동료목사를 두둔하는 한 목사의 강연 중 "우리(목사)를 따르십시오. 하느님과 예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따르는게 옳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목사가 속한 교회에 '왜 문제를 덮을려고만 하냐'고 묻자 교회 관계자의 말 " 많은 돈 들여 전도를 하는데 이런 일은 전도의 도움이 되지않는다."

    *기억에 의지했기 때문에 당시 말에서 제가 받은 느낌이 섞여있고 요약돼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용비
    작성일
    03.07.27 01:33
    No. 3

    처음부터 목사님들이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겠지만..
    만약 어떤 목사님이 '내가 예수니 나를 믿고 따르라..' 이랬다면..
    다른 어떤 말도 필요없이 그건 이단이요, 우상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목사님들이 예수님이나 하나님은 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참으로 가슴 아프고도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7.27 05:29
    No. 4

    요즘 교회는 기업체입니다.
    전도는 영업행위이며, 교회의 출석교인들은 수입원이죠.
    교회뿐 아니라 정치에 관여하는 종교단체는 이미 종교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믿어도 목사의 말은 믿지말자!
    부처님은 믿어도 중의 말은 믿지말자!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은 믿음의 대상, 자기신앙의 주체가 되어도, 목사나 중은 단지 먼저 겪은 사.람.일 뿐이다.
    그들의 모든 말과 행동이 하나님, 부처님의 행동과 말이 아니다.
    진실한 신앙은...
    타인의 말과 행동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다.

    -사이비 종교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조아
    작성일
    03.07.27 10:12
    No. 5

    누가 내 얘길..기사에 올린거야..!!!
    으...악몽이 떠오르네..
    변태 중년의 손이...내 몸을 더듬던 기억;;;
    악~~~
    악~~~
    내 다신 대학생 예배부에 가진 않을거야!!!!!!!!!
    서..설마..오넬...그대가...방송사에 알린건 아닐테죠?
    어..어떻게 추적 60분에서 그 일을 아는건가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07.27 10:55
    No. 6

    악 ! 그거 나도 어제 봣는데
    살짝 짜증나더라구요 . 변태놈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27 12:56
    No. 7

    무협형님...ㅡ,ㅡ;;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