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상깊던 말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피해자 여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분(목사)이기 때문에 대통령이나 왕을 볼때처럼 두려움과 권위를 느끼기 때문에 거부할수가 없다,"
종교내의 여성단체 관계자의 말 "무조건적인 순종이 바른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교육받았기 때문에 여관앞에서도 의심하지 못한다."
동료목사를 두둔하는 한 목사의 강연 중 "우리(목사)를 따르십시오. 하느님과 예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따르는게 옳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목사가 속한 교회에 '왜 문제를 덮을려고만 하냐'고 묻자 교회 관계자의 말 " 많은 돈 들여 전도를 하는데 이런 일은 전도의 도움이 되지않는다."
*기억에 의지했기 때문에 당시 말에서 제가 받은 느낌이 섞여있고 요약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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