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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후훗.. 애완동물을 키우실려면 그정도쯤은.. 가볍게~ 감수하셔야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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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헐헐헐헐헐헐~~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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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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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엥ㅠㅠ
그래도 지금 살금살금 무릎 위로 기어올라와서 비비적거리는 잠봉이…
잠봉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냥이일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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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 씌였어...콩깍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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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_-;;;
잠봉군이여~잠봉군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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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군 몹시 탐이나는걸 우히히 =ㅅ=)v

머 그래도 귀엽잖아요 잠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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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제가 전에 기르던 고양이는 세숫대야에 흙을 가져다 놓으니까
거기에만 볼일을 봤었는데.. 다른데서는 절대 일 안 보고요
훈련을 시켜서라도 볼일은 한 곳에 보게 하시는 게 앞으로 생활하시
는데 편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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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도 귀여운짓 하네요~~~ 옛날에 내가 기르던 애완견은 내가 잘때 맨날 지집은 내팽겨 치고 내 옆구리에 와서 잤는데...그때가 그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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