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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25 02:00
    No. 1

    군대에서 강제로 한다고 하는데...정말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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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3.07.25 02:06
    No. 2

    에...?
    군대서 강제로 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들 일반적으로 하니깐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근데...영호가주님 아직 군대 안다녀오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25 02:08
    No. 3

    넵..ㅠ_ㅠ
    몇몇분들이 여군에 가라고 하시고..
    신검에서 당연히 면제 받는다고 이상한 말들만..ㅠ_ㅠ
    저! 신검 2급 받았슴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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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7.25 02:09
    No. 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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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7.25 02:10
    No. 5

    ㅡㅡ;;;이미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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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7.25 02:11
    No. 6

    군대에서도 못하게 합니다.
    왜냐! 전투력 상실을 유발하거든요.

    하지만 말년 병장들이 외박이나 휴가 갔다 와서 하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말년에는 누구나 열외죠...(꼬이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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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신
    작성일
    03.07.25 02:12
    No. 7

    여군에 가실 정도면 면제 대상이군요..신검 다시 해서 면제받으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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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3.07.25 02:17
    No. 8

    에궁...여군 갈 정도면...미소년이란 애기!!!

    군대 가서 상급자가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아무 이유없이 잘해준다 싶으면...

    영호 가주님...알아서 조심하십시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3.07.25 09:03
    No. 9

    이런 ~~씨불~~
    안하마 안된다고 억지로 했는데...
    그라고 한번 터져서 마취없이 재수술도 했는데......으으흑
    그때의 그 고통이란 이루 말할수없다는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3.07.25 09:53
    No. 10

    허헉...여지껏 잘못된 상식으로 살아왔다니...^^;;
    돌리도....나의 청춘을...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7.25 09:58
    No. 11

    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슴다!
    태어나자 마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7.25 10:01
    No. 12

    -_-;; 쿨럭.. 전 유치원쯤에 했던 기억이..

    아팠던 기억은.. 안 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이동휘
    작성일
    03.07.25 10:05
    No. 13

    저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다른 건 다 위의 내용과 비슷한 데 위생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포경한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25 10:28
    No. 14

    크흑......ㅡ_ㅡ;;;
    그 극도의 아픔(?)을 겪었었는디...(물론 오래됐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우하하3
    작성일
    03.07.25 11:38
    No. 15

    포경수술--> 본래는 포피절제수술정도지요..포경수술이란 말은 잘못된말이구요....
    포경이란 포피가 뒤로 벗겨지지 않아서 귀두가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구요... 포피가 벗겨지지 않아 귀두가 나타나지 않는 남자들을 위한 수술이 포피절제술인것이지요. 평균 20세 정도가 되면 1%정도의 남자들만 포경상태가 되고 이분들만 하는 수술이 포피 절제술인거지요..
    위생적인 측면에 관한 부분은 과거 50년대 정도에서 연구가 되었던 사실이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갇고 있는 부분일뿐이고, 현재는 오히려 자궁암 예방효과까지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것이 그부분의 하얀(혹은 노르스름한) 찌꺼기 같은 것이지요. 귀두에는 작은 분비샘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귀두를 촉촉히 적셔주는 분비액이 나오는데 그 액에는 면역항체라든가 좋은 물질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이 그 찌꺼기 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포경을 안하신분들은 하실필요가 거의 없답니다.
    그저 물로 청결히 닦아만 주세요.. 넘 세게는 안된답니다.
    포경을 하시면 촉촉히 젖어있어야할 귀두가 드러나서 피부처럼 변하기에 성관계시에도 안좋구요... 귀두의 소중한 분비샘들이 없어진답니다.
    피부처럼된 귀두는 민감함이 적어져 변태를 만들수도있는.........쩝..!!

    아직 포피 절제술을 안하신분들은 20세까지 청결히 유지만하시구요..(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약 20세정도요..^^)
    그때 안벗겨지면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도 안시킨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5 12:31
    No. 16

    초5때 라면컵과 함께...(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7.25 13:17
    No. 17

    허허-_-

    아직 안하길 잘했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25 13:23
    No. 18

    칠정소저님 소저분이 컵이라니요. fㅡ_ㅡ;;;
    라면컵과 함께 밥을 드셨다는 거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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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7.25 14:33
    No. 19

    라면컵과 함께? 무슨 뜻이죠? -_)a;;

    음,,, 그나저나 안 햇는데... 고민 중인데... 으음,,,,;;;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7.25 14:33
    No. 20

    그러고보니 어릴 때 동네 형이 군대갈 때까지 포경 안 하면 도끼로... (쿨럭;;;) 마취도 안하고... 짜, 짜른다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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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3.07.25 15:52
    No. 21

    윽 ! 괜히 했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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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7.25 20:53
    No. 22

    나 안했는데..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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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27 15:42
    No. 23

    '우멍거지 이야기'라는 책에 자세한 것이 나와있습니다만...

    솔직히 포경수술이 '나쁘다'는 쪽으로만 몰아가는데, 수술 받은 입장에서 '나쁜' 점을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에는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하는건 나쁜거다'라는 말에는 '글쎄?' 라는 대답 정도만 해줄 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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