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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기서 황제라는 건 보통 말하는 황제(皇帝)가 아니라 별호라고 할 수
있는 의미입니다. 한자로는 황제(黃帝)라고 하죠. 다음은 자료입니다.

《사기(史記)》에 의하면 황제는 이름을 헌원(軒轅)이라고 하며 당시의 천자 신농씨(神農氏)를 대신하여 염제(炎帝) ·치우(蚩尤) 등과 싸워 이겨 천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책자가 황제에 관하여 전하는 바는 다양하여 원래는 ‘번쩍번쩍 빛나는 천제(天帝)’를 의미하는 황제(皇帝)와 같다고 한다. ‘黃帝’라고 씌어진 경우는 오행(五行)의 중앙인 ‘토(土)’에 해당하며, 중국 문명의 개조(開祖)로 간주되었다.

참고로 이우혁님께서 이 글을 쓰시기 위해 처음 모은 고대 자료는
200줄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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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王)이라는 표현보단 '자오지 한웅'이란 멋진 이름이 있지
않습니까? 흐흐, 폼나는 이름을 사용합시다...(--;) 그리고 참고로
글에 나와있겠지만, 신화상에 존재하는 천장(天將) 치우는 거기서
주인공인 '치우천'의 동생으로 나옵니다(^^) 중국 기록상으로는 치
우가 황제에게 패했다고는 하지만, 과거 고구려 멸망시 그들의 사서
를 모조리 태워버린 중국인들의 작태를 보면 절반 이상은 뜯어 고쳤
다고 보는게 맞겠죠...(--) '발해의 혼'에서도 언급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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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를 보시든지...흐흐...

아니면 금문의 비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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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거처인 금강동에는 1만년이 넘은 고서들도 즐비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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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치우천천왕기 하면 이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천왕으로...(어째 일본느낌이 물씬...)

그리고 헌원이도 배달족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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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혁님께서도 무협지라고 언급하시는군요....

후훗~아직은 대중이나 다른자가분들한테는 무협소설보다는..
무협지라는 인식이 강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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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동을 털어야겠군...
근데 1만년전의 고서를 읽을수나 있으려나...?
무협소설에 나오는 한자들도 모르는것 투성이인데...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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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훼/무협지라는 말이 무협 즐겨보시는 분들에게 익숙한건 부인할
수 없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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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악님 천왕과 천황과의 차이때문에 질문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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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상하다 생각 했어요.

아무래도 당시 사상과 연관을 지을 수 있을지도...
한단고기인지 환단고기인지 하는 걸 보니 신을 모시고 있더군요.
그런데 천황이라 함은 하늘의 황제 아닙니까? 그러니 하늘의 황제라
할 수 없고 하늘의 왕이라고 한건 아닐까요?....

물론 천황인데 바꾼 걸 수도 있죠.
말인즉 적어도 황제보다는 천왕이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죠.

그냥 제 생각이니까...뭐 무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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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치우 천왕 인지 치우천 왕인지 부터 알아야 겠군요.

이 부분이 제일 헷갈리더군요. 윗글을

치우 천왕이라는 가정하에 쓴 글이죠. 그리고 중국 땐놈들 지랄 떠는것

한두번 입니까? 이번에는 고구려를 자기들 역사로 만들려고 지랄 하던데요.

발해로 모자라 고구려까지 말이죠.
점점 광오해 지고 있어요. 우리를 만만하게 보는 거죠.
이럴때일 수록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단결
해서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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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천왕일겁니다..치우천이라고도 하더군요..

사군악/아무리 민족의 힘을 단결시켜도 윗대가리가 썩은 이상 힘듭니다. 중국이 이번에 발해.고구려사를 자기쪽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들이는 예산이 10년간 2조원이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구려,발해사를 중국으로 편입시키려는 이후가 남한,북한이 통일되었을 경우 벌어질수 있는 영토분쟁을 사전에 막으려는 의도가 다분하죠..어서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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