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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3.07.23 23:01
    No. 1

    그런건...ㅡ.ㅡ;;내공 조절이 힘들듯...
    (술생각하며...우울증걸린 치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7.23 23:04
    No. 2

    글쎄요.....
    아마도
    1. 인간도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른 동물들과 별 차이가 없는지라 내공을 쌓아도 결국 단전과 같은 중심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2.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3. 혈맥들에도 샇으면 좋겠는데, 아직 내공심법이 그런 수준이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7.23 23:16
    No. 3

    여러핼맥등에 존재한다면ㅠ_ㅠ 내공조절하는데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23 23:22
    No. 4

    여러 혈맥에 고루 존재하는것은...
    손오공외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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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당구공君
    작성일
    03.07.23 23:23
    No. 5

    얼마전에 본.. 어떤소설인지 잘 생각나지 않는데,
    단전이 없어서 혈맥에 내공을 쌓은 사람을 본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우
    작성일
    03.07.24 00:39
    No. 6

    간단하지만 안 가르쳐줌시롱~^^.....이 아니라, 간단한 이치입니다.
    기는 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기를 축적한다는 건 그곳에 생각을 집중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몸 전체에 생각을 집중하는 게 쉬울까요,
    단전에 생각을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집중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로 모은다는 뜻이므로 단전에만 생각을 두는 게 효율적일 것입니다. 여기서 두 가지 의문...
    1)왜 하필이면 단전에 집중하는가?
    그건 사람의 기가 원래 단전에 모으기 쉽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머리로 하고 밥을 입으로 먹는 것처럼...타고 나길 그렇게 타고난 거지요.
    2)그럼 단전 외에도 여기저기 기를 분포시켜 모으면 어떤가?
    크고 두터운 댐이 있습니다. 이 댐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한 곳을 집중적으로 두들겨야 할까요? 여기저기 되는대로 쳐봐야 할까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잡식을 제 나름대로 풀어봤습니다.(실제와 다를 수도 있다는 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7.24 00:45
    No. 7

    사람은 세 개의 단전이 있다고 합니다.
    상단전(이마, 또는 백회)
    중단전(가슴팎, 젖꼭지가 서로 맞닺는 부분)
    하단전(아랫배)
    이 세 개의 단전은
    일반적으로 기를 모으기에 적합합니다.
    바다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많은 용량의 기를 축적시킬 수 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 위해 댓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
    작성일
    03.07.24 00:51
    No. 8

    전신에 모은다는 것은 ..모은다기 보다는 전신에 흩어놓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합니다. 기를 모으기가 손쉬운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신에 흩어져 있는 소량의 기는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겠지요..
    단전에 모아서 모인 기를 운용하는 것이 좀 더 집중력 있고,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전신에 기가 넘쳐 흘렀다라는 무협에서는 별 상관없는 얘기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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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7.24 13:57
    No. 9

    저 예전에 살던 동네에 "소장 氣 연구소"이던가? 이런데가 있었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단전을 장 중에서도 아랫배에 위치한 "소장" 이라고 단정짖고 있더군요.
    근데 황당한 것은 공중부양을 한답시고 제자리 앉아뛰기를 하는데... 좋지 않은 상태로 보여서 가까이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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