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아까보다는 쫌 순화돼 있긴 한데...
저도 다음권부터는 되도록 안 볼 예정입니다.
제가 책읽는 원칙("보던거는 계속"의 법칙?)때문에 끝까지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수준에는 어긋났지만, 목작가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가 뭐죠?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썼고, 읽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력이라든가 특유의 문체는 나쁘지 않았고, 그만한 역량을 가진 작가도 많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목작가님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작가님들이 이런곳에서 욕을 먹을 이유는 없는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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