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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송진용
    작성일
    02.10.11 08:30
    No. 1

    가을인데...
    창밖의 나뭇잎들이 시들어 가는데....
    아침마다 까치는 울어도 찾아오는 사람 없는 날들인데...
    어쩌자고 사람 속을 이렇게 뒤집어 놓는단 말씀입니껴!!!
    갑자기 모든 게 다 내 이야기인 것 같아서 코끝이 찡해지잖습니껴!!!
    나도 한때는 저렇게 애절하고 가슴 절절한 사연을
    그리워 했건만....
    아, 워디로 멀리, 훌쩍, 바바리 깃을 세운채 떠나고 시포라.
    사람 없는 간이역 낡은 벤취 끝에 앉아서 텅 빈 기차를 떠나 보내고
    시포라....
    아, 제기랄....
    조수미의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나 들어야겠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1 18:51
    No. 2

    가슴에 와 닿는 군요. 노총각의 비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6:32
    No. 3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3.07.06 21:16
    No. 4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4 22:49
    No. 5

    대성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43
    No. 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風靈刃
    작성일
    06.08.27 14:34
    No. 7

    성지순례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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